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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림이 말했다 : 생활인을 위한 공감 백배 인생 미술
오늘, 그림이 말했다 : 생활인을 위한 공감 백배 인생 미술
- 자료유형
- 단행본
- 191009104759
- ISBN
- 9791160801309 03600 : \22000
- KDC
- 609-5
- 청구기호
- 609 우74ㅇ
- 저자명
- 우정아
- 서명/저자
- 오늘, 그림이 말했다 : 생활인을 위한 공감 백배 인생 미술 / 우정아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휴머니스트, 2018
- 형태사항
- 399 p : 삽화 ; 21 cm
- 서지주기
-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인생을 그린 그림들 속에서 나를 만나다!삶의 의미에 대한 고민이 들 때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순간에 맞춤한 작품들을 모아 엮은 『오늘, 그림이 말했다』.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우정아 교수가 인생이라는 카테고리에 따라 2~5개의 작품들을 엮어서 만든 42편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기원전 3000년경의 고대 문명에서부터 현대 미술까지 5,000년이라는 긴 기간에 걸쳐 잘 알려진 명화만이 아니라 보통 미술책에서 보기 힘든 낯선 그림, 조각상, 설치 예술, 팝아트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을 일, 여성, 사랑, 우울, 소비, 실패, 이상, 죽음 등의 테마에 맞추어 큐레이션했다. 1부 ‘무모한 자들의 연대기’에서는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이성적으로 계산한다면 포기했어야 할 목표를 향해 앞뒤 가리지 않고 몸을 던졌던 이들을 만나본다. 2부 ‘사랑과 현실사이’에서도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야 가능한 무모한 도전을 해나간 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3부 ‘마이너들의 역사’와 4부 ‘실패한 다음 날’은 사실상 다수임에도 마이너라고 불리는 이들의 좌절과 분투에서 현실적인 삶의 의미를 엿본다.5부 ‘유토피아를 찾아서’와 6부 ‘왜 사냐고 묻거든’에서는 비관적인 현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더 나은 삶을 질문하고 구상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엮어낸 이 책에는 익숙한 명화, 처음 만나지만 어딘가 매혹적인 그림, 지적이면서도 감성 충만한 글들이 가득해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그림에서 위로 받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기타서명
- 생활인을 위한 공감 백배 인생 미술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kpcl:228606
- 책소개
-
실패에 마음이 꺾인 날, 사랑의 열기에 달뜬 나날,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순간, 삶의 의미에 대한 고민이 들 때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순간에 맞춤한 작품들을 모았다. ‘인생’이라는 카테고리에 따라 2~5개의 작품들을 엮어서 만든 42편의 이야기는, 고대 그리스의 니케 여신부터 최근 가장 사랑받는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까지 시공간을 종횡무진한다.
잘 알려진 명화만이 아니라 보통 미술책에서 보기 힘든 낯선 그림, 조각상, 설치 예술, 팝아트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을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우정아 교수가 일, 여성, 사랑, 우울, 소비, 실패, 이상, 죽음 등의 테마에 맞추어 큐레이션했다. 미술을 잘 몰라도 상관없다. 오늘 하루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따라가다 보면, 인생을 그린 그림들 속에서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