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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통장잔고를 걱정했던 그녀는 어떻게 똑똑한 쇼핑을 하게 됐을까 : "싸니까! 예쁘니까! 언젠가 필요할 거야!" 이제는 no! no!
매달 통장잔고를 걱정했던 그녀는 어떻게 똑똑한 쇼핑을 하게 됐을까 : "싸니까! 예쁘니까! 언젠가 필요할 거야!" 이제는 no! no!
- 자료유형
- 단행본
- 191001091714
- ISBN
- 9791188053346 03850 : \14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591.1-5
- 청구기호
- 591.1 K14ㅁ
- 저자명
- Kaller, Nunu
- 서명/저자
- 매달 통장잔고를 걱정했던 그녀는 어떻게 똑똑한 쇼핑을 하게 됐을까 : "싸니까! 예쁘니까! 언젠가 필요할 거야!" 이제는 no! no! / 누누 칼러 지음 ; 박여명 옮김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서울 : 이덴슬리벨, 2018
- 형태사항
- 382 p : 삽화 ; 21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77-380
- 초록/해제
- 요약: 이제 ‘사고 싶어’ 대신 ‘필요하지 않아’라고 말할 수 있다!쇼핑 중독에서 벗어나 착한 소비 프로젝트를 시작하자!'매달 통장 잔고를 걱정했던 그녀는 어떻게 똑똑한 쇼핑을 하게 됐을까'는 쇼핑 중독 수준이었던 저자가 어느 날 옷장 앞에 산처럼 쌓인 옷을 보면서 충동적으로 ‘1년 동안 쇼핑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시작한다.폭풍 쇼핑을 즐길 만큼 많이 벌지 못하면서 비슷한 옷을 계속 사들이고 월말이면 통장 잔고를 걱정하는 쳇바퀴에서 빠져나오기로 결심한 것이다. 저자는 쇼핑 금지 블로그에 자신의 옷을 전부 모아 사진을 찍어 올리고 이 많은 옷들이 어디서 온 건지 공부하며 그 과정을 공개한다. 차츰 블로그에는 직원 할인가 앞에서 흔들리고, 특별한 경우를 위한 조커 카드를 쓸지 말지 망설이며, 쇼윈도에 걸린 아름다운 옷 앞에서 좌절했다가 다시 마음을 잡기도 하는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뿐 아니라 좌충우돌 옷 만들기, 생애 최초 뜨개질하기, 친구들과 옷, 가방, 구두 교환 파티하기, 패션과 쇼핑 산업 알아보기 등의 경험담이 쌓이게 되었다.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책으로까지 출간하게 된다. 예전에는 좋은 옷을 사서 오래 입는 쇼핑 문화였다면 이제는 싼값에 여러 벌 사서 입다 버린다는 개념이 흔해졌다. 이는 무언가 나쁜 일이 생기면 쇼핑으로 마음을 달래거나 좋은 일이 생겨도 쇼핑으로 스스로에게 보상을 안기는 쇼핑 중독으로 연결되었다.배울 만큼 배우고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며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누누 칼러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저자는 1년간의 쇼핑 금지 선언으로 ‘사고 싶어’ 대신 ‘필요하지 않아’라고 말하게 되었다.또 물건을 고르는 안목이 생기고 쇼핑 대신 가족, 친구와 함께하며 더불어 세계 곳곳에서 착한 소비를 실천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알아보고 일상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썼던 물건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며 절제가 주는 오히려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얻게 되었다.
- 연관저록설명주기
- "쇼퍼 홀릭 누누 칼러, 오늘부터 쇼핑 금지"(2014)의 개정판임
- 기타저자
- 박여명
- 기타서명
- "싸니까! 예쁘니까! 언젠가 필요할 거야!" 이제는 no! no!
- 기타저자
- 칼러, 누누
- 가격
- \14,500
- Control Number
- kpcl:228467
- 책소개
-
이제 ‘사고 싶어’ 대신 ‘필요하지 않아’라고 말할 수 있다!
쇼핑 중독에서 벗어나 착한 소비 프로젝트를 시작하자!
《매달 통장 잔고를 걱정했던 그녀는 어떻게 똑똑한 쇼핑을 하게 됐을까》는 쇼핑 중독 수준이었던 저자가 어느 날 옷장 앞에 산처럼 쌓인 옷을 보면서 충동적으로 ‘1년 동안 쇼핑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시작한다.
폭풍 쇼핑을 즐길 만큼 많이 벌지 못하면서 비슷한 옷을 계속 사들이고 월말이면 통장 잔고를 걱정하는 쳇바퀴에서 빠져나오기로 결심한 것이다.
저자는 쇼핑 금지 블로그에 자신의 옷을 전부 모아 사진을 찍어 올리고 이 많은 옷들이 어디서 온 건지 공부하며 그 과정을 공개한다. 차츰 블로그에는 직원 할인가 앞에서 흔들리고, 특별한 경우를 위한 조커 카드를 쓸지 말지 망설이며, 쇼윈도에 걸린 아름다운 옷 앞에서 좌절했다가 다시 마음을 잡기도 하는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뿐 아니라 좌충우돌 옷 만들기, 생애 최초 뜨개질하기, 친구들과 옷, 가방, 구두 교환 파티하기, 패션과 쇼핑 산업 알아보기 등의 경험담이 쌓이게 되었다.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책으로까지 출간하게 된다.
예전에는 좋은 옷을 사서 오래 입는 쇼핑 문화였다면 이제는 싼값에 여러 벌 사서 입다 버린다는 개념이 흔해졌다. 이는 무언가 나쁜 일이 생기면 쇼핑으로 마음을 달래거나 좋은 일이 생겨도 쇼핑으로 스스로에게 보상을 안기는 쇼핑 중독으로 연결되었다.
배울 만큼 배우고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며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누누 칼러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저자는 1년간의 쇼핑 금지 선언으로 ‘사고 싶어’ 대신 ‘필요하지 않아’라고 말하게 되었다.
또 물건을 고르는 안목이 생기고 쇼핑 대신 가족, 친구와 함께하며 더불어 세계 곳곳에서 착한 소비를 실천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알아보고 일상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썼던 물건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며 절제가 주는 오히려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