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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사 = History of musical films : 영상 속 브로드웨이 100년
뮤지컬 영화사 = History of musical films : 영상 속 브로드웨이 100년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924083021
- ISBN
- 9791195976942 03670 : \22000
- KDC
- 688.0942-5
- 청구기호
- 688.0942 함56ㅁ
- 저자명
- 함순용
- 서명/저자
- 뮤지컬 영화사 = History of musical films : 영상 속 브로드웨이 100년 / 함순용 ; 심현성 [공]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함박누리, 2019
- 형태사항
- 380 p : 천연색삽화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뮤지컬 영화는 뮤지컬과 영화의 속성이 교차하는, 혼재된 장르다. 따라서 뮤지컬 영화의 역사를 말하려면, 뮤지컬과 영화의 역사, 그리고 뮤지컬 영화라는 별도 장르의 역사가 함께 거론되어야 할 것이다. 물론 이 책은 뮤지컬 영화사를 이야기하는 데 목적이 있었으니, 가능한 뮤지컬 영화 그 자체의 역사에 비중을 두되, 뮤지컬과 영화의 역사도 필요한 만큼은 담고자 했다. 영향력과 규모 등을 감안하여 뮤지컬은 브로드웨이, 영화는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했다.책은 크게 정보와 사유(思惟)로 구성되어 있다. 정보는 객관적인 것을 주관적으로 취사선택한 것이고, 사유는 철저히 주관적인 것이다. 요즘의 언어로 바꿔 보자면 정보는 큐레이션(Curation), 디제잉(DJing), 포스팅(Posting), 블로깅(Blogging) 등과 관련된 것이고, 다소 부끄럽지만 사유는 크리에이티브(Creative)에 의한 것이다. 뮤지컬 영화의 역사를 기술함에 있어 통사적인 서술에 작품을 예로 드는 방법 대신, 개별 작품들을 통해 자연스레 뮤지컬 영화사가 되도록 하기 위한 실천양식이었다.작품은 각각 네 개의 테마로 이루어진다. 처음의 것은 제목과 함께 전체를 관통하는 내외적 분석이다. 이에는 텍스트를 위주로 한 사유와 작품의 전반적인 소개가 포함된다. 텍스트와 작품 전반에 관한 것들을 좀 더 깊게 다룬 부분이 (소)제목 두 번째와 세 번째에 해당한다. 마지막 테마는 처음의 화두에 화답하거나 스스로 대립하는 견해를 실었다. 물론 작품에 따라 정보와 사유, 각 테마별 비중은 다르다.
- 기타저자
- 심현성
- 기타서명
- 영상 속 브로드웨이 100년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kpcl:228295
- 책소개
-
책은 크게 정보와 사유(思惟)로 구성되어 있다. 정보는 객관적인 것을 주관적으로 취사선택한 것이고, 사유는 철저히 주관적인 것이다. 요즘의 언어로 바꿔 보자면 정보는 큐레이션(Curation), 디제잉(DJing), 포스팅(Posting), 블로깅(Blogging) 등과 관련된 것이고, 다소 부끄럽지만 사유는 크리에이티브(Creative)에 의한 것이다. 뮤지컬 영화의 역사를 기술함에 있어 통사적인 서술에 작품을 예로 드는 방법 대신, 개별 작품들을 통해 자연스레 뮤지컬 영화사가 되도록 하기 위한 실천양식이었다.
작품은 각각 네 개의 테마로 이루어진다. 처음의 것은 제목과 함께 전체를 관통하는 내외적 분석이다. 이에는 텍스트를 위주로 한 사유와 작품의 전반적인 소개가 포함된다. 텍스트와 작품 전반에 관한 것들을 좀 더 깊게 다룬 부분이 (소)제목 두 번째와 세 번째에 해당한다. 마지막 테마는 처음의 화두에 화답하거나 스스로 대립하는 견해를 실었다. 물론 작품에 따라 정보와 사유, 각 테마별 비중은 다르다.
작품 머리에 놓인 관련 정보 중 박스 오피스는 만 달러 단위로 반올림하였고, 뮤지컬 작품의 연도는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브로드웨이 초연을 기준으로 하였다. 음악의 경우, 원작 뮤지컬의 작사·작곡가도 함께 표시하였다. 본문 중 생존인물은 생년을 별도로 표기하지 않았고, 앞에서 한 번 소개된 인물이어도 다른 작품에서 등장할 때는 영문 이름과 연도를 다시 표기하였다. 아카데미상 수상을 위주로 하되, 프랑스 영화 [쉘부르의 우산]은 칸 영화제의 수상 내역을 기재하였다. 부록에 실린 영화와 뮤지컬 작품 리스트는 그 시대의 경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도표로 정리해 보았다.
이 책은 문화매개자의 입장에서 독자로 하여금 작품의 감상능력을 배양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물론 감상능력에는 작품에 대한 만족도, 지식, 혹은 비평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포함되므로, 단초(端初)의 역할만이라도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큰 기쁨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