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917075180
- ISBN
- 9788937460944 04800 : \11000
- ISBN
- 9788937460005(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165.77-5
- 청구기호
- 165.77 N677ㅊ
- 저자명
- Nietzsche, F.W.
- 서명/저자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 장희창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5
- 형태사항
- 588 p ; 23 cm
- 총서명
- 세계문학전집 ; 94
- 원저자/원서명
- Also sprach Zarathustra
- 초록/해제
- 요약: "신은 죽었다!"라는 선언으로, 유럽 문명의 몰락을 예언한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대표작. '초인', '권력에의 의지', '영겁회귀' 등 니체의 핵심 철학이 장쾌하고 시적인 언어로 집약된 작품으로 새로운 세계의 새로운 인간을 위한 새로운 원칙을 제시한다. 10년간의 산중 명상을 마친 차라투스트라가 그가 터득한 새로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인간 세계로 내려온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현란한 어휘와 매몰찬 독설로 삶과 예술, 사상 등에 대해 들려준다.
- 기타저자
- 장희창
- 기타저자
- 니체, 프리드리히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kpcl:228225
- 책소개
-
서양 철학사상 가장 독창적인 철학자의 가장 위대한 서사시
니체의 핵심 철학이 장쾌하고 시적인 언어로 집약된 대표작
“그대들에게 말하거니와,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인간은 자신 속에 혼돈을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이를 위한, 그러나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책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또?”라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든지.”라고 답할 수밖에 없다. “왜?”라고 묻는다면, “그래야만 한다.”라고 대답할 테고, “그럴 만한가?”라는 물음에도 역시 “얼마든지.”라고 할 것이다. 이 책은 낡은 고전을 단순히 재생산해 낸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논쟁거리를 내세워 주목을 받으려는 전략이나 오래전부터 두꺼운 해석의 외투에 겹겹이 둘러싸인 작품의 아우라를 변질시키려는 그 어떤 의도도 없다. 다만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가장 원문에 가깝게, 충실하게 번역해 냄으로써, 니체에 관한 현란한 해석들로 어지럼증에 휩싸인 독자들에게 하나의 정본(正本)을 마련해 주고자 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