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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마흔, 버려야 할 것과 시작해야 할 것
여자 마흔, 버려야 할 것과 시작해야 할 것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917075166
- ISBN
- 9788965708520 03190 : \15000
- KDC
- 199.6-5
- 청구기호
- 199.6 정15ㅇ
- 저자명
- 정교영
- 서명/저자
- 여자 마흔, 버려야 할 것과 시작해야 할 것 / 정교영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포르체, 2019
- 형태사항
- 272 p ; 20 cm
- 초록/해제
- 요약: “지금 당장 희생의 마법에서 빠져나올 것”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잃어버린 것 같은,공허한 마흔 여자의 자아를 일깨우는 심리 수업이 책은 마흔이라는 무게가 주는 알 수 없는 답답함에 속절없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 인생의 중반부에서 반드시 살펴봐야 할 지침을 담았다. ‘어른’, ‘엄마’, ‘아내’라는 역할의 무게에서 빠져나와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는 것! 머리로는 ‘이렇게 살 수 없는데’를 생각하면서, 오늘도 나를 희생하는 삶을 살고 있는 마흔 여자에게 심리학자이자 먼저 마흔의 삶을 지나 온 작가는 눈치 보지 않고 ‘나를 위한 삶을 사는 비법’을 전한다.진정한 ‘나’로 사는 삶을 위해서는 외부에서 불어오는 모진 바람에 발목 잡히는 일이 없어야 한다. 가부장제에 의해 주입된 고정관념에서 과감하게 엇나가고, 일과 가정에 과도한 책임감을 버려야 한다. 나를 아프게 하는 소모적인 관계를 정리하고, 나를 위해 소비하지 않는 습관과 이별해야 한다. 작가는 마흔 여성이 느끼는 헛헛함은 세상이 그래야만 한다고 규정한 잣대를 과감하게 ‘버림’으로써 채워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수많은 여자 마흔의 삶을 마주하고 그들을 성장으로 이끈 전문 심리상담가인 작가가 전하는 마흔을 위한 진정한 자아 발견 안내서가 될 것이다.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28217
- 책소개
-
내가 누군지조차 모르고 살아왔다면 지금 당장 봐야 할 책!
마흔 여자의 꿈을 찾아주는 심리 자기계발서
★★★ 한국심리학회 공인 상담심리학 박사가 엄선한 〈자아 발견 심리 여행〉 부록 제공
“지금 당장 희생의 마법에서 빠져나올 것”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잃어버린 것 같은,
공허한 마흔 여자의 자아를 일깨우는 심리 수업
이 책은 마흔이라는 무게가 주는 알 수 없는 답답함에 속절없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 인생의 중반부에서 반드시 살펴봐야 할 지침을 담았다. ‘어른’, ‘엄마’, ‘아내’라는 역할의 무게에서 빠져나와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는 것! 머리로는 ‘이렇게 살 수 없는데’를 생각하면서, 오늘도 나를 희생하는 삶을 살고 있는 마흔 여자에게 심리학자이자 먼저 마흔의 삶을 지나 온 작가는 눈치 보지 않고 ‘나를 위한 삶을 사는 비법’을 전한다.
진정한 ‘나’로 사는 삶을 위해서는 외부에서 불어오는 모진 바람에 발목 잡히는 일이 없어야 한다. 가부장제에 의해 주입된 고정관념에서 과감하게 엇나가고, 일과 가정에 과도한 책임감을 버려야 한다. 나를 아프게 하는 소모적인 관계를 정리하고, 나를 위해 소비하지 않는 습관과 이별해야 한다. 작가는 마흔 여성이 느끼는 헛헛함은 세상이 그래야만 한다고 규정한 잣대를 과감하게 ‘버림’으로써 채워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수많은 여자 마흔의 삶을 마주하고 그들을 성장으로 이끈 전문 심리상담가인 작가가 전하는 마흔을 위한 진정한 자아 발견 안내서가 될 것이다.
청춘! 멀리 지나온 것 같지만 9회 말까지가 인생이다!
여자 마흔을 위한 자아 발견 심리 여행
마흔 살을 인생의 시계로 놓고 보면, 아직 정오 무렵도 되지 않은 이른 시간이다. 아이 때문에, 남편 때문에, 부모님 때문에 라는 이유로 묻어 두었던 나의 목표와 꿈을 찾기에 전혀 늦지 않은 시간인 것이다. 삶은 목표가 없으면 방황하기 쉽다. 목표는 진정한 나를 탐구한 뒤에 작성해야 하고, 이 책은 나조차 잊고 지내던 진정한 ‘나’의 모습을 마주하도록 안내한다. 목표가 있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은 도착점이 다르다. 설사 도착점에 다다르지 못한다 해도 도착점을 향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느끼는 생의 의미와 행복감은 다른 것이다. 목표가 있는 삶은 정확히 그 지점은 아니더라도 대충 그 언저리로는 가게 해 주는 것, 최악의 경우는 절대로 피하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목표의 힘이다.
욕구(자아 실현,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한 작가는 마흔에 사랑을 하고 싶은 여성이 있다면, 그것은 ‘중년의 위기’가 아니라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내’가 외치는 구조 신호이고, 진짜 나를 만날 시기가 도래한 것이라고 역설한다. 다행스럽게도 작가는 마음의 공허함이 클수록 새로운 계획을 세울 힘도 커진다고 말한다. 어린 시절 무의식적으로 형성된 인생 각본을 의심하거나 첨삭하는 일 없이 평생을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끔찍한 일이라며 마흔은 삶의 토양이 거세게 흔들리는 시기임을 강조한다. 마흔이야 말로 ‘내가 살아온 인생 각본이 과연 믿을 만한가?’를 생각해볼 수 있는, 내면에 잠자코 있던 ‘진짜’ 내가 수면 위로 올라와 빛을 볼 순간인 것이다.
지금이 당신 인생 최고의 순간임을 기억하라!
목적 있는 삶을 위한 4개의 계단
마흔에게는 새로운 계획표가 필요하다. 작가는 가족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살았던 마흔 여성에게 또다시 전속력으로 달려야만 하는 거창한 계획을 부탁하지 않는다. 인생을 전부 새롭게 세팅하는 일보다는 ‘나’를 위한 행동을 하나씩 해보는 데에 집중한다. 예컨대 10분, 1시간, 하루를 기준으로 확실히 ‘할’ 수 있는 세부 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이다. 이때 이 책의 부록에 작성된 〈자아 발견 심리 여행〉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진정한 나를 찾는 심리 여행을 통해 독자는 나를 위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흔 이후의 삶이 억울할 것만 같고, 죽을 때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살고 싶다면 과감하게 당신의 꿈이 이끄는 곳으로 가라. 이 책은 ‘꿈꾸는 일’이 우리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하나하나 보여준다. 여기서 말하는 꿈은 성공이 아닌 ‘목적’에 가깝다. 목적 있는 삶은 곧 의미 있는 삶이다. 작가는 마흔의 우리가 꿈을 꿀 수 있는 4개의 계단, ‘목표 설정’, ‘동기화’, ‘상상’, ‘유지’의 심리적 계단을 알려준다. 이 계단을 한 발, 한 발 내딛다 보면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보이고, 그것을 꿈꾸게 되고, 가슴 뛰기 시작한다. 좋은 심리 상담이란 인생의 여정을 함께 떠날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에게 나만을 위한 심리 상담을 받고 있는 듯한 기분으로 진정한 자아를 만나도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