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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문화재를 돌려주지 않는가 : 문화재 약탈과 반환을 둘러싼 논쟁의 세계사
그들은 왜 문화재를 돌려주지 않는가 : 문화재 약탈과 반환을 둘러싼 논쟁의 세계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917075162
- ISBN
- 9788932474120 03900 : \16000
- KDC
- 600.15-5
- 청구기호
- 600.15 김14ㄱ
- 저자명
- 김경민
- 서명/저자
- 그들은 왜 문화재를 돌려주지 않는가 : 문화재 약탈과 반환을 둘러싼 논쟁의 세계사 / 김경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을유문화사, 2019
- 형태사항
- 370 p : 삽화, 지도, 초상 ; 22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49-364)과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우리나라에 꼭 있어야 하는 역사책 문화재 약탈부터 반환을 둘러싼 세계적 논쟁까지 문화재사 연구자가 꼼꼼하게 분석하고 친절하게 설명하다문화재 개념의 등장부터 오늘날 반환의 어려움까지 문화재 약탈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망한 역사 교양서가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문화재 반환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20세기 중반부터 매우 중요한 국제 문제로 자리 잡았다. 이집트·그리스·인도·한국과 같은 원산국은 문화재 반환을 통해 국가의 재건에 노력하는 한편, 영국·프랑스·미국·일본과 같은 시장국은 문화재 보존과 국내법 등을 이유로 소유권의 정당함을 주장하고 있다.이 책은 영국이 처음 약탈한 인도의 「티푸의 호랑이」, 수집이라는 명목으로 아시리아 유물을 밖으로 반출한 과정,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중국 돈황의 『금강경』 약탈 사건, 그리고 프랑스로부터 대여받은 한국의 외규장각 의궤 등 다양한 사례와 영국 외무부의 실제 사료 등을 통해 문화재 약탈의 역사와 국제 사회의 논쟁을 살펴본다. 그리고 이 문제의 본질을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의미, 경제적 가치 등 다양한 맥락에서 파악함으로써 앞으로 문화재를 어떻게 향유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그 방향성을 발전적으로 모색한다많은 문화재를 약탈당한 우리의 실정에 김경민 같은 전문가를 갖고 있다는 것은 여러 면에서 큰 위안이 아닐 수 없다.
- 기타서명
- 문화재 약탈과 반환을 둘러싼 논쟁의 세계사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kpcl:228213
- 책소개
-
우리나라에 꼭 있어야 하는 역사책
문화재 약탈부터 반환을 둘러싼 세계적 논쟁까지
문화재사 연구자가 꼼꼼하게 분석하고 친절하게 설명하다
문화재 개념의 등장부터 오늘날 반환의 어려움까지 문화재 약탈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망한 역사 교양서가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문화재 반환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20세기 중반부터 매우 중요한 국제 문제로 자리 잡았다. 이집트·그리스·인도·한국과 같은 원산국은 문화재 반환을 통해 국가의 재건에 노력하는 한편, 영국·프랑스·미국·일본과 같은 시장국은 문화재 보존과 국내법 등을 이유로 소유권의 정당함을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영국이 처음 약탈한 인도의 「티푸의 호랑이」, 수집이라는 명목으로 아시리아 유물을 밖으로 반출한 과정,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중국 돈황의 『금강경』 약탈 사건, 그리고 프랑스로부터 대여받은 한국의 외규장각 의궤 등 다양한 사례와 영국 외무부의 실제 사료 등을 통해 문화재 약탈의 역사와 국제 사회의 논쟁을 살펴본다. 그리고 이 문제의 본질을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의미, 경제적 가치 등 다양한 맥락에서 파악함으로써 앞으로 문화재를 어떻게 향유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그 방향성을 발전적으로 모색한다
많은 문화재를 약탈당한 우리의 실정에 김경민 같은 전문가를 갖고 있다는 것은 여러 면에서 큰 위안이 아닐 수 없다.
― 유홍준(『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 前 문화재청장, 명지대학교 석좌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