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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연은 다시 우연이 된다 : 준비되지 않았지만 계속 만나야 하는 마음과 인연에 관한 이야기
모든 인연은 다시 우연이 된다 : 준비되지 않았지만 계속 만나야 하는 마음과 인연에 관한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917075112
- ISBN
- 9788970657332 03810 : \14800
- KDC
- 818-5
- 청구기호
- 818 최12ㅁ
- 저자명
- 최강
- 서명/저자
- 모든 인연은 다시 우연이 된다 : 준비되지 않았지만 계속 만나야 하는 마음과 인연에 관한 이야기 / 최강 글 ; 이승희 사진
- 발행사항
- 서울 : 홍익, 2019
- 형태사항
- 224 p : 삽화 ; 19 cm
- 초록/해제
- 요약: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는 삶, 그 속에서 행복은 어디쯤에 있을까? 결국 인생은 작고 외로운 것들이 모이고 떠나면서 만들어진다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도저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우연한 만남을 경험한다. 지금 일상을 함께 보내는 가족, 친구, 연인, 동료들도 한때는 너무나 뜻밖의 우연으로 시작되었고 그들 중 누군가는 삶을 함께하는 인연으로, 누군가는 중간에 헤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는 인생에서 우리는 어떻게 그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우리의 행복은 인생의 어디쯤에 있는 걸까? 저자 최강 신부는 최초로 멕시코에 파견된 한국 선교 사제로서, 십 년째 멕시코의 작은 도시 캄페체에서 사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가난과 폭력이라는 두 단어로 설명되는 열악한 환경에 내몰린 이들과 인연을 맺으며, 마음속을 가득 채운 욕심과 욕망을 덜어내는 법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에 집중하는 법, 그 순간 함께하는 인연을 사랑하는 법, 그들과의 시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법을 배웠다. 이 책은 그 작은 깨달음을 글로 써,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답이다.준비되지 않았지만 계속 만나야 하는 마음과 인연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최강 신부가 들려주는 79가지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는 ‘그래서 나는 행복한가’라는 자문을 하게 된다. 살면서 얼마를 가져야 하는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누구를 사랑해야 하는지, 나아가 왜 사는지에 대한 모든 물음이 ‘행복하면 됐다’는 답을 향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사랑, 지금, 주변, 인연, 믿음, 언뜻 듣기에 실용적인 삶을 사는 우리에게 쓸모없어 보이지는 이 말들이 오히려 상처와 아픔을 어루만지는 힘이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잘 놀다 갑니다. 더 놀다 천천히 오세요.’ 한국외방선교회의 새로운 지침에 맞춰 유언서를 다시 써야 할 때 최강 신부는 이 말을 떠올렸다. 내가 없는 세상을 위해 남길 소원이 아니라 지금 내가 직접 이룰 수 있는 소원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크고 작은 문제들과 부딪치며 외로운 마음으로 인생을 걷고 있는 당신이 이 책을 통해 ‘지금’을 함께 걷는 인연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바란다.
- 기타저자
- 이승희
- 기타서명
- 준비되지 않았지만 계속 만나야 하는 마음과 인연에 관한 이야기
- 가격
- \14,800
- Control Number
- kpcl:228166
- 책소개
-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는 삶,
그 속에서 행복은 어디쯤에 있을까?
결국 인생은 작고 외로운 것들이
모이고 떠나면서 만들어진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도저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우연한 만남을 경험한다. 지금 일상을 함께 보내는 가족, 친구, 연인, 동료들도 한때는 너무나 뜻밖의 우연으로 시작되었고 그들 중 누군가는 삶을 함께하는 인연으로, 누군가는 중간에 헤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는 인생에서 우리는 어떻게 그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우리의 행복은 인생의 어디쯤에 있는 걸까?
저자 최강 신부는 최초로 멕시코에 파견된 한국 선교 사제로서, 십 년째 멕시코의 작은 도시 캄페체에서 사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가난과 폭력이라는 두 단어로 설명되는 열악한 환경에 내몰린 이들과 인연을 맺으며, 마음속을 가득 채운 욕심과 욕망을 덜어내는 법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에 집중하는 법, 그 순간 함께하는 인연을 사랑하는 법, 그들과의 시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법을 배웠다. 이 책은 그 작은 깨달음을 글로 써,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답이다.
준비되지 않았지만 계속 만나야 하는
마음과 인연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최강 신부가 들려주는 79가지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는 ‘그래서 나는 행복한가’라는 자문을 하게 된다. 살면서 얼마를 가져야 하는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누구를 사랑해야 하는지, 나아가 왜 사는지에 대한 모든 물음이 ‘행복하면 됐다’는 답을 향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사랑, 지금, 주변, 인연, 믿음, 언뜻 듣기에 실용적인 삶을 사는 우리에게 쓸모없어 보이지는 이 말들이 오히려 상처와 아픔을 어루만지는 힘이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잘 놀다 갑니다. 더 놀다 천천히 오세요.’ 한국외방선교회의 새로운 지침에 맞춰 유언서를 다시 써야 할 때 최강 신부는 이 말을 떠올렸다. 내가 없는 세상을 위해 남길 소원이 아니라 지금 내가 직접 이룰 수 있는 소원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크고 작은 문제들과 부딪치며 외로운 마음으로 인생을 걷고 있는 당신이 이 책을 통해 ‘지금’을 함께 걷는 인연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