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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 당신과 문장 사이를 여행할 때 : 최갑수의 여행하는 문장들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 당신과 문장 사이를 여행할 때 : 최갑수의 여행하는 문장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903081049
- ISBN
- 9788959139903 03810 : \14500
- KDC
- 814.7-5
- 청구기호
- 814.7 최12ㅇ
- 저자명
- 최갑수
- 서명/저자
-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 당신과 문장 사이를 여행할 때 : 최갑수의 여행하는 문장들 / 최갑수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예담, 2015
- 형태사항
- 349 p : 천연색삽화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삶과 사랑과 여행의 정점을 찍은 순간들을 기록한 에세이.'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 등의 책을 펴내며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여행 작가이자 시인 최갑수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는 저자가 오랜 시간 여행하며 마음 깊이 사유하고 간직해두었던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책이다.어느 저녁 저자는 술잔을 달그락거리며,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까닭 모르게 울컥할 때마다 여행을 떠올렸고, 떠나지 못할 때면 책을 읽고 음악을 들었다. 그렇게 읽고 들어온 글귀에서 유독 반복해 들은 음악과 밑줄이 진한 문장들 중 삶과 사랑, 여행에 관한 문장들을 가려 뽑아내어 시인의 시선과 글을 더해 풍성한 에세이로 녹여냈다.작가 스스로 삶과 사랑과 여행의 정점을 찍은 순간들을 기록한 이 책속에 담긴 글귀는 삶의 한 단면, 일상을 돌아보게 하고 사진으로도 유명한 저자의 사진작품들은 이탈리아 마르케의 어느 식당에서, 필리핀 보홀의 바닷가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리 위에서, 페루의 신비로운 새벽 거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한다.북소믈리에 한마디!저자 최갑수의 글은 함부로 삶을 긍정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다정한 글이 아닌, 어떤 날 ‘나’에게만 다정한 글이 되기도 하고 당신을 밀고 당기는 글이 아닌 깊은 밤 당신에게 찾아가는 글이 되기도 하며 뇌리에 선명하게 스치는 글이 아닌 그 계절의 우리를 아스라이 떠오르게 하는 글이다.
- 기타서명
- 당신과 문장 사이를 여행할 때
- 가격
- \14,500
- Control Number
- kpcl:228133
- 책소개
-
삶과 사랑과 여행의 정점을 찍은 순간들을 기록한 에세이.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 등의 책을 펴내며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여행 작가이자 시인 최갑수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는 저자가 오랜 시간 여행하며 마음 깊이 사유하고 간직해두었던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책이다.
어느 저녁 저자는 술잔을 달그락거리며,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까닭 모르게 울컥할 때마다 여행을 떠올렸고, 떠나지 못할 때면 책을 읽고 음악을 들었다. 그렇게 읽고 들어온 글귀에서 유독 반복해 들은 음악과 밑줄이 진한 문장들 중 삶과 사랑, 여행에 관한 문장들을 가려 뽑아내어 시인의 시선과 글을 더해 풍성한 에세이로 녹여냈다.
작가 스스로 삶과 사랑과 여행의 정점을 찍은 순간들을 기록한 이 책속에 담긴 글귀는 삶의 한 단면, 일상을 돌아보게 하고 사진으로도 유명한 저자의 사진작품들은 이탈리아 마르케의 어느 식당에서, 필리핀 보홀의 바닷가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리 위에서, 페루의 신비로운 새벽 거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