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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생산품의 디자인론 : 세상을 보는 사토 다쿠의 디자인 해부학
대량 생산품의 디자인론 : 세상을 보는 사토 다쿠의 디자인 해부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827082108
- ISBN
- 9791189510091 03600 : \14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658-5
- 청구기호
- 658 사885ㄷ
- 저자명
- 사토 다쿠
- 서명/저자
- 대량 생산품의 디자인론 : 세상을 보는 사토 다쿠의 디자인 해부학 / 사토 다쿠 지음 ; 안혜은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컴인, 2019
- 형태사항
- 232 p : 천연색삽화 ; 19 cm
- 주기사항
- 사토 다쿠의 한자명은 '佐藤卓'임
- 원저자/원서명
- 大量生産品のデザイン論 經濟と文化を分けない思考
- 초록/해제
- 요약: 디자인론을 통해 대량 생산품을 관찰하며 그 디자인의 진화 방식을 발견하다!제품의 본질을 꿰뚫어 상품 자체가 부각되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는 그래픽 디자이너 사토 다쿠의 세상을 보는 디자인 해부학 『대량 생산품의 디자인론』. 디자인이란 그 제품이 어떤 물건인지 알리는 일이다. 그리고 디자이너의 역할이란 상품의 가치를 발견하고 끌어내서 디자인 기술로 연결하는 것이다. 이 책은 유행에 의존하고 튀는 것만 중시해 세월을 버티지 못하는 디자인이 아닌, 상품의 지속 가능성을 책임지는 골격으로서의 디자인을 고민하고 능동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디자인은 모든 곳에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대량 생산품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상품이다. 하지만 누구나 일상적으로 접하고 잘 아는 디자인이어서 일까? 디자인으로서 잘 논의되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실제로 저자가 맡아 디자인한 상품들과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과정을 통해 그의 디자인 발상법과 기업과의 의사소통 등을 실무적인 관점에서 깊이 있게 다룬다. 롱셀러이자 베스트셀러 상품인 롯데 자일리톨, 메이지 맛있는우유, 닛카 퓨어몰트 등의 프로젝트를 자세히 소개하고, 현재 관장을 맡고 있는 디자인 뮤지엄 ‘21_21 디자인사이트’에서의 전시 프로젝트도 소개한다. 더불어 엮은이인 미카베 도모하루의 ‘재핑’이 본문 곳곳에 수록되어 있다. 엮은이의 친절한 해설을 통해 디자인계의 흐름 및 저자의 행보, 그의 대량 생산품의 디자인 지론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기타저자
- 佐藤卓
- 기타저자
- 안혜은
- 기타서명
- 세상을 보는 사토 다쿠의 디자인 해부학
- 기타저자
- 좌등탁
- 가격
- \14,800
- Control Number
- kpcl:228023
- 책소개
-
"디자이너의 역할은 ‘발견하고’, ‘끌어내서’, ‘연결하는’것이다.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매력을 발견하고
끌어내서 디자인 기술로 연결한다."
‘롯데 자일리톨’, ‘메이지 맛있는우유’, ‘닛카 퓨어몰트’…
일본의 롱 셀러 상품들을 디자인한
그래픽 디자이너 사토 다쿠의 세상을 보는 디자인 해부학
편의점에 가면 대량 생산된 상품들이 조직적으로 진열된 것을 볼 수 있다. 누군가 어떤 상품을 구매하려고 할 때 소비자가 진열된 상품에 시선이 머무는 시간은 채 1초도 안 되는 찰나이다. 순간적으로 보고 손을 뻗는다. 어떻게 그 짧은 순간에 상품을 인식시키고 선택받을 수 있을까? 이러한 선택의 과정에 디자인이 있다. 디자인은 모든 곳에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대량 생산품’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상품이다. 하지만 누구나 일상적으로 접하고 잘 아는 ‘디자인’이어서 일까? ‘디자인’으로서 잘 논의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