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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 패망사 : 태평양전쟁 1936~1945
일본 제국 패망사 : 태평양전쟁 1936~1945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817092026
- ISBN
- 9788967356521 03900 : \5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913.07-5
- 청구기호
- 913.07 T647ㅇ
- 저자명
- Toland, John
- 서명/저자
- 일본 제국 패망사 : 태평양전쟁 1936~1945 / 존 톨랜드 지음 ; 박병화 ; 이두영 [공]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글항아리, 2019
- 형태사항
- 1400 p ; 23 cm
- 총서명
- 걸작 논픽션 ; 17
- 서지주기
- 색인수록
- 원저자/원서명
- Rising sun
- 초록/해제
- 요약: 절정에서부터 파헤친 태평양 전쟁!장장 15년에 걸친 아시아에서의 세계대전사 『일본 제국 패망사』. 1931년 만주사변, 중일전쟁, 삼국동맹 조약, 미 교섭 결렬, 나치 독일의 유럽 침공, 진주만 기습 전야 등부터 시작해, 일본 육군의 말레이반도와 필리핀 상륙, 싱가포르 함락, 자바섬 장악, 미드웨이 해전, 사이판·레이테섬·이오섬 전투, 가미카제 특공대 출격, 오키나와 사투, 도쿄 공습,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천황 항복 등에 이르기까지 일본 제국의 상승과 쇠망 그 연대기를 모조리 기록한 책이다.저자 존 톨런드는 미국에서 대표적인 논픽션 작가이자 역사가로 퓰리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 책은 일본이 진주만 기습을 일으키기까지의 복잡했던 과정과 주요 전투, 그리고 패망에 이르기까지의 상황을 드라마틱하게 묘사하고 있다. 특유의 필력과 세밀한 묘사, 흥미진진한 전개는 독자들로 하여금 완전히 몰입하게 만들어준다. 전쟁의 전개과정을 일목요연한 통사적 구조로 묘사해 시작부터 끝까지 전모를 낱낱이 꿸 수 있도록 했다.북소믈리에 한마디!태평양전쟁은 미국과 일본의 전쟁이기는 했지만 우리와도 결코 무관하지 않다. 수십만 명의 조선인이 군인과 노무자로 징용되어 머나먼 남방 전선으로 끌려갔고, 젊은 여성들은 소위 ‘정신대’라는 이름으로 일본군의 성노리개가 되는 수모를 겪어야 했으며, 전쟁 말기에는 한반도 상공에 미 폭격기들이 나타나고 폭탄이 떨어지기도 했으며 치스차코프 상장이 지휘하는 소련군 제25군 6개 사단 15만 명이 두만강을 건너 한반도를 침공해 일본군과 짧은 전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 책의 원제는 ‘The Rising Sun’, 즉 ‘떠오르는 태양’으로, 일본 욱일기의 상승하는 의미를 패전과 패망이라는 하강하는 이미지와 중첩시켜 역설적 효과를 노린 표현이다. 원서에서는 한 편의 장대한 비극드라마를 감상하려는 저자의 미학적인 자세도 읽히지만 한국어판에서는 그런 감상적인 태도는 배제하고자 했고, 원서의 부제에 해당하는 것을 제목으로 삼았다. 전쟁의 전개과정을 일목요연한 통사적 구조로 묘사해 시작부터 끝까지 전모를 낱낱이 꿸 수 있고, 방대한 자료와 인터뷰, 관련 인물들의 적극적 협조를 바탕으로 쓰였기에 현장감과 박진감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전쟁 당시 도쿄 최상층부에서 수많은 결정이 이뤄지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듯 묘사한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교실에서 배우지 못하는 태평양전쟁의 또 다른 역사를 엿볼 수 있다.
- 기타저자
- 박병화
- 기타저자
- 이두영
- 기타서명
- 태평양전쟁 1936~1945
- 기타저자
- 톨랜드, 존
- 가격
- \58,000
- Control Number
- kpcl:227811
- 책소개
-
절정에서부터 파헤친 태평양 전쟁!
장장 15년에 걸친 아시아에서의 세계대전사 『일본 제국 패망사』. 1931년 만주사변, 중일전쟁, 삼국동맹 조약, 미 교섭 결렬, 나치 독일의 유럽 침공, 진주만 기습 전야 등부터 시작해, 일본 육군의 말레이반도와 필리핀 상륙, 싱가포르 함락, 자바섬 장악, 미드웨이 해전, 사이판·레이테섬·이오섬 전투, 가미카제 특공대 출격, 오키나와 사투, 도쿄 공습,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천황 항복 등에 이르기까지 일본 제국의 상승과 쇠망 그 연대기를 모조리 기록한 책이다.
저자 존 톨런드는 미국에서 대표적인 논픽션 작가이자 역사가로 퓰리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 책은 일본이 진주만 기습을 일으키기까지의 복잡했던 과정과 주요 전투, 그리고 패망에 이르기까지의 상황을 드라마틱하게 묘사하고 있다. 특유의 필력과 세밀한 묘사, 흥미진진한 전개는 독자들로 하여금 완전히 몰입하게 만들어준다. 전쟁의 전개과정을 일목요연한 통사적 구조로 묘사해 시작부터 끝까지 전모를 낱낱이 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