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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 . 2 : 복수는 버티는 자의 것이다
한자와 나오키 . 2 : 복수는 버티는 자의 것이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804032830
- ISBN
- 9791189995102 04830 : \15000
- ISBN
- 9791189995089(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3.6-5
- 청구기호
- 833.6 이874ㅎ 2
- 저자명
- 이케이도 준
- 서명/저자
- 한자와 나오키 . 2 : 복수는 버티는 자의 것이다 / 이케이도 준 지음 ; 이선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인플루엔셜, 2019
- 형태사항
- 416 p ; 21 cm
- 주기사항
- 이케이도 준의 한자명은 '池井戶潤'임
- 원저자/원서명
- オレたちバブル入行組
- 초록/해제
- 요약: 은행에 인생을 건 남자, 한자와 나오키!일본에서 1980년 이후 최고의 시청률인 42.2%, 마지막회 순간 시청률 50.4%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드라마로 손꼽히며 두고두고 회자되는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원작소설 『한자와 나오키』 제2권 '복수는 버티는 자의 것이다'. 에도가와 란포상, 나오키상 수상에 빛나는 스토리텔러 이케이도 준의 대표작으로, 현재까지 약 57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마지막 권이 나온 이후 지금까지도 독자들에게 그 다음 권을 요청받고 있을 정도로 열렬히 사랑받고 있는 시리즈이다. 도쿄중앙은행 도쿄 본부 영업 2부 차장으로 승진한 한자와 나오키. 도쿄 본부는 산업중앙은행과 도쿄제일은행이 합병된 여파로 은행 내 화합이 가장 큰 화두다. 하지만 물밑에서는 각 라인이 행내 입지를 세우기 위한 치열한 파벌 싸움이 한창이다. 한자와는 부실 채권으로 분류될 위기에 처해 있는 이세시마호텔 재건 전략을 세우면서, 이 건이 도쿄제일은행파인 교바시 지점이 깊숙이 개입되어 있는 대규모 부정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금융청의 감사가 시작되고, 한자와는 이에 맞서기 위해 또다시 고군분투한다.한편 한자와의 입행 동기 곤도는 은행 거래처인 다미야전기에 파견을 나간다. 은행 직원이 아닌 파견 회사의 직원으로 새롭게 시작해보려고 하지만, 사장과 직원들의 따돌림으로 움츠러든다. 그러나 한자와와 함께 교바시 지점의 갑질에 대응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갖고, 진심을 다해 다미야전기의 경영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은행원으로서의 긍지를 되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다미야전기가 숨기고 있는 비밀에 다가가면서, 그 끝에 한자와의 일과 접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과 가족을 위한 선택과 직업윤리 사이에서 크게 갈등하는데…….북소믈리에 한마디!세상일이란 것이 생각하는 대로만 되지는 않지만 한자와 나오키는 호락호락하게 당하기만 하는 일개 직원이 아니다. 라인도, 사내 정치도 없이 오직 실력만을 믿고 일해 온 한자와는 비리를 봐주지 않고 부당한 압력에 굴복하지 않는다. “기본은 성선설, 그러나 당하면 배로 갚아준다”라는 한자와의 말처럼 그는 기본적으로 선한 사람이지만 눈앞의 적이 상식의 선을 넘으면 그 역시 고민 없이 상식의 선을 넘어 되받아친다. 정의감 넘치지만 부정한 상대는 철저하게 굴복시키는 한자와가 무능한 조직과 사회에 제대로 된 한 방을 날리는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정의가 이긴다’는 믿음을 회복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기타저자
- 池井戶潤
- 기타저자
- 이선희
- 기타서명
- 복수는 버티는 자의 것이다
- 기타저자
- 지정호윤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27712
- 책소개
-
은행에 인생을 건 남자, 한자와 나오키!
일본에서 1980년 이후 최고의 시청률인 42.2%, 마지막회 순간 시청률 50.4%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드라마로 손꼽히며 두고두고 회자되는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원작소설 『한자와 나오키』 제2권 《복수는 버티는 자의 것이다》. 에도가와 란포상, 나오키상 수상에 빛나는 스토리텔러 이케이도 준의 대표작으로, 현재까지 약 57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마지막 권이 나온 이후 지금까지도 독자들에게 그 다음 권을 요청받고 있을 정도로 열렬히 사랑받고 있는 시리즈이다.
도쿄중앙은행 도쿄 본부 영업 2부 차장으로 승진한 한자와 나오키. 도쿄 본부는 산업중앙은행과 도쿄제일은행이 합병된 여파로 은행 내 화합이 가장 큰 화두다. 하지만 물밑에서는 각 라인이 행내 입지를 세우기 위한 치열한 파벌 싸움이 한창이다. 한자와는 부실 채권으로 분류될 위기에 처해 있는 이세시마호텔 재건 전략을 세우면서, 이 건이 도쿄제일은행파인 교바시 지점이 깊숙이 개입되어 있는 대규모 부정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금융청의 감사가 시작되고, 한자와는 이에 맞서기 위해 또다시 고군분투한다.
한편 한자와의 입행 동기 곤도는 은행 거래처인 다미야전기에 파견을 나간다. 은행 직원이 아닌 파견 회사의 직원으로 새롭게 시작해보려고 하지만, 사장과 직원들의 따돌림으로 움츠러든다. 그러나 한자와와 함께 교바시 지점의 갑질에 대응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갖고, 진심을 다해 다미야전기의 경영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은행원으로서의 긍지를 되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다미야전기가 숨기고 있는 비밀에 다가가면서, 그 끝에 한자와의 일과 접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과 가족을 위한 선택과 직업윤리 사이에서 크게 갈등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