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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당신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 2025년 나는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5년 후 당신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 2025년 나는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 강규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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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당신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 2025년 나는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자료유형  
 단행본
 
190731072566
ISBN  
9791164160297 03320 : \17000
KDC  
331.5412-5
청구기호  
331.5412 강16ㅇ
저자명  
강규일
서명/저자  
5년 후 당신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 2025년 나는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 강규일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책들의정원, 2019
형태사항  
392 p ; 21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초록/해제  
요약: 산업 무인화가 예고한 2025 초강력 고용한파…“당신이 지금 알고 있는 직업은 머지않아 대부분 멸종할 것이다”2011년 제1592호에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다. 1950~2010년까지 ‘한국의 유망 직업 변천사’를 살펴본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1950년대에는 군 장교와 타이피스트, 1960년대에는 섬유엔지니어와 가발기술자가 인기 있는 직업이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전화교환원, 버스안내양, 다방 DJ 등 지금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직업들이 등장한다. 2000년대를 전후한 시점이 되어서야 프로그래머나 생명공학연구원처럼 지금도 유망하다고 할 수 있는 직업들이 눈에 띈다.역사적으로 한 직업의 흥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기술 발전’이었다. 기술이 발전하며 산업 현장에는 기계가 도입되었고, 기계는 인간의 노동을 대체했다. 사람이 전혀 투입되지 않는 무인화 공장이 탄생하기도 했는데, 이는 ‘무용계급(無用階級, useless class)’에 대한 공포를 불러왔다. 무용계급이란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 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인해 인류가 그 어디에도 활용할 수 없는 자원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하지만 하나의 직업이 사라진 빈자리는 새로운 일자리로 채워지기 마련이다. 기계가 늘어나는 만큼 이를 관리할 정비 노동자가 필요해졌으며, 나아가 설비 시스템을 개발하고 연구할 인력이 요구되었다. 결국 직업 총량의 관점에서 기술은 오히려 일자리를 늘어나게 하는 역할을 한 것이다.언론과 미디어에서 연일 ‘고용의 종말’을 외친다. 이는 결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기술과 시대의 변화는 당신에게서 일자리를 빼앗아간다. 그러나 동시에 누군가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것이다. 이 둘의 차이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타이피스트와 전화교환원처럼 추억 속 존재가 될지 모르는 우리에게 '5년 후 당신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새로운 시대의 열차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
키워드  
당신 일자리
기타서명  
2025년 나는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기타서명  
오년 후 당신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가격  
\17,000
Control Number  
kpcl:227689
책소개  
산업 무인화가 예고한 2025 초강력 고용한파…
“당신이 지금 알고 있는 직업은 머지않아 대부분 멸종할 것이다”

2011년 제1592호에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다. 1950~2010년까지 ‘한국의 유망 직업 변천사’를 살펴본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1950년대에는 군 장교와 타이피스트, 1960년대에는 섬유엔지니어와 가발기술자가 인기 있는 직업이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전화교환원, 버스안내양, 다방 DJ 등 지금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직업들이 등장한다. 2000년대를 전후한 시점이 되어서야 프로그래머나 생명공학연구원처럼 지금도 유망하다고 할 수 있는 직업들이 눈에 띈다.
역사적으로 한 직업의 흥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기술 발전’이었다. 기술이 발전하며 산업 현장에는 기계가 도입되었고, 기계는 인간의 노동을 대체했다. 사람이 전혀 투입되지 않는 무인화 공장이 탄생하기도 했는데, 이는 ‘무용계급(無用階級, useless class)’에 대한 공포를 불러왔다. 무용계급이란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 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인해 인류가 그 어디에도 활용할 수 없는 자원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하나의 직업이 사라진 빈자리는 새로운 일자리로 채워지기 마련이다. 기계가 늘어나는 만큼 이를 관리할 정비 노동자가 필요해졌으며, 나아가 설비 시스템을 개발하고 연구할 인력이 요구되었다. 결국 직업 총량의 관점에서 기술은 오히려 일자리를 늘어나게 하는 역할을 한 것이다.
언론과 미디어에서 연일 ‘고용의 종말’을 외친다. 이는 결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기술과 시대의 변화는 당신에게서 일자리를 빼앗아간다. 그러나 동시에 누군가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것이다. 이 둘의 차이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타이피스트와 전화교환원처럼 추억 속 존재가 될지 모르는 우리에게 《5년 후 당신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새로운 시대의 열차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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