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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의 전설
팥빙수의 전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731072561
- ISBN
- 9788901232232 74800 : \13000
- ISBN
- 9788901216966(세트)
- KDC
- 373.3-5
- 청구기호
- 373.3 이78ㅍ
- 저자명
- 이지은
- 서명/저자
- 팥빙수의 전설 / 이지은 글·그림
- 발행사항
- 파주 : 웅진주니어, 2019
- 형태사항
- 1책 : 천연색삽화 ; 25 cm
- 총서명
- 웅진 모두의 그림책 ; 21
- 초록/해제
- 요약: 팥빙수는 누가 만들었을까요?찌는 듯한 여름날 가장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 팥빙수에 대한 엉뚱발랄한 상상을 담은 그림책 『팥빙수의 전설』. 호랑이가 등장하는 대표적인 옛이야기는 '팥죽할멈과 호랑이', '해와 달이 된 오누이'입니다. 저자는 이런 옛이야기에서 영감을 얻되, 완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혼자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할머니는 탱글탱글 과일이 익어 가고, 달달구수한 단팥죽이 완성되자 시장 내다 팔기 위해 길을 나섭니다. 그런데 갑자기 눈이 펑펑 내리더니 새하얗고 커다란 눈호랑이가 떡하니 나타납니다. 눈호랑이가 하는 말은 더 가관입니다. ‘맛있는 거 주면 안 잡아먹지!’ 할머니는 정성스레 키운 딸기, 참외, 수박을 차례차례 내놓습니다. 눈호랑이는 새콤달콤한 딸기 맛에 함박웃음을 짓고, 노랗게 익은 참외를 먹으며 덩실덩실 춤을 추고, 커다란 수박을 허겁지겁 먹습니다. 하지만 눈호랑이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과연 할머니는 무사히 장에 다녀올 수 있을까요?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227684
- 책소개
-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즐거움이 가득한 그림책
〈팥빙수의 전설〉은 찌는 듯한 여름날 가장 생각 나는 음식 중 하나인 팥빙수에 대한 엉뚱발랄한 상상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깊은 산속에서 할머니가 혼자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탱글탱글 과일이 익어 가고 달달구수한 단팥죽이 완성되자, 시장 내다 팔기 위해 할머니는 길을 나서지요. 그런데 가는 길에 갑자기 눈이 펑펑 내리더니…… 새하얗고 커다란 눈호랑이가 떡하니 나타납니다. 눈호랑이가 하는 말은 더 가관입니다.
‘맛있는 거 주면 안 잡아먹지!’
할머니는 정성스레 키운 딸기, 참외, 수박을 차례차례 내놓습니다. 눈호랑이는 새콤달콤한 딸기 맛에 함박웃음을 짓고, 노랗게 익은 참외를 먹으며 덩실덩실 춤을 추고, 커다란 수박을 허겁지겁 먹습니다. 하지만 눈호랑이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과연 할머니는 무사히 장에 다녀올 수 있을까요? 〈팥빙수의 전설〉은 보고 듣고 먹는 즐거움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유쾌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