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라면을 끓이며 : 김훈 산문
라면을 끓이며  : 김훈 산문 / 김훈 지음
라면을 끓이며 : 김훈 산문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190731072554
ISBN  
9788954637770 03810 : \15000
KDC  
814.7-5
청구기호  
814.7 김96ㄹ
저자명  
김훈
서명/저자  
라면을 끓이며 : 김훈 산문 / 김훈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동네, 2015
형태사항  
412 p : 천연색삽화 ; 19 cm
초록/해제  
요약: 김훈이 기록한 세상과 내면의 지난한 풍경들.김훈 산문집『라면을 끓이며』. 오래전에 절판된 후 애서가들이 헌책방을 찾아 헤매게 한 김훈의 전설적인 산문'밥벌이의 지겨움','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바다의 기별'에서 기억할 만한 최고의 산문들만을 가려 뽑고, 그 후 새로 쓴 원고 400매 가량을 합쳐 묶어낸 책이다. 축적해온 수많은 산문들 가운데 꼭 남기고 싶은 일부만을 남기고, 소설보다 낮고 순한 말로 독자들에게 말을 걸고픈 그의 바람이 담긴 최신 글들까지. 이 책은 김훈의 지난날을 다섯 개의 주제로 구성해 간명하고 정직한 그의 문체로 덧댈 필요도 덜어낼 수도 없는 김훈의 세계를 펼쳐낸다. 그의 가족 이야기부터 기자 시절 거리에서 써내려간 글들과 최근에 도시를 견디지 못하고 동해와 서해의 섬에 각각 들어가 새로운 언어를 기다리며 써내려간 글에 이르기까지, 김훈의 어제와 오늘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여전히 ‘먹고살기의 지옥을 헤매고 있’는 보통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김훈 산문의 정수’가 담겨있다.북소믈리에 한마디!세상에는 식사와 사교를 겸한 번듯한 자리에서 끼니를 고상하게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거리에서 밥벌이를 견디다가 허름한 분식집에서 홀로 창밖을 내다보면서, 혹은 모르는 사람과 마주앉아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다. 책의 표제 글이 된 ‘라면을 끓이며’는 매 해 36억 개, 1인당 74.1개씩의 라면을 먹으며 살아가는 평균 한국인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자 매운 국물을 빠르게 들이켜고는 각자의 노동과 고난 속으로 다시 걸어 들어가야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키워드  
라면 한국문학 한국수필
기타서명  
김훈 산문
가격  
\15,000
Control Number  
kpcl:227677
책소개  
김훈이 기록한 세상과 내면의 지난한 풍경들.

김훈 산문집『라면을 끓이며』. 오래전에 절판된 후 애서가들이 헌책방을 찾아 헤매게 한 김훈의 전설적인 산문《밥벌이의 지겨움》,《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바다의 기별》에서 기억할 만한 최고의 산문들만을 가려 뽑고, 그 후 새로 쓴 원고 400매 가량을 합쳐 묶어낸 책이다.

축적해온 수많은 산문들 가운데 꼭 남기고 싶은 일부만을 남기고, 소설보다 낮고 순한 말로 독자들에게 말을 걸고픈 그의 바람이 담긴 최신 글들까지. 이 책은 김훈의 지난날을 다섯 개의 주제로 구성해 간명하고 정직한 그의 문체로 덧댈 필요도 덜어낼 수도 없는 김훈의 세계를 펼쳐낸다.

그의 가족 이야기부터 기자 시절 거리에서 써내려간 글들과 최근에 도시를 견디지 못하고 동해와 서해의 섬에 각각 들어가 새로운 언어를 기다리며 써내려간 글에 이르기까지, 김훈의 어제와 오늘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여전히 ‘먹고살기의 지옥을 헤매고 있’는 보통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김훈 산문의 정수’가 담겨있다.

MARC

 008190731s2015        ulka                    000ae  kor
■00120190731072554
■00520190731072803
■007ta
■020    ▼a9788954637770▼g03810▼c\15000
■040    ▼a241057
■056    ▼a814.7▼25
■090    ▼a814.7▼b김96ㄹ
■1001  ▼a김훈
■24510▼a라면을  끓이며  ▼b김훈  산문▼d김훈  지음
■260    ▼a서울▼b문학동네▼c2015
■300    ▼a412  p  ▼b천연색삽화▼c19  cm
■520    ▼a김훈이  기록한  세상과  내면의  지난한  풍경들.김훈  산문집『라면을  끓이며』.  오래전에  절판된  후  애서가들이  헌책방을  찾아  헤매게  한  김훈의  전설적인  산문'밥벌이의  지겨움','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바다의  기별'에서  기억할  만한  최고의  산문들만을  가려  뽑고,  그  후  새로  쓴  원고  400매  가량을  합쳐  묶어낸  책이다.  축적해온  수많은  산문들  가운데  꼭  남기고  싶은  일부만을  남기고,  소설보다  낮고  순한  말로  독자들에게  말을  걸고픈  그의  바람이  담긴  최신  글들까지.  이  책은  김훈의  지난날을  다섯  개의  주제로  구성해  간명하고  정직한  그의  문체로  덧댈  필요도  덜어낼  수도  없는  김훈의  세계를  펼쳐낸다.  그의  가족  이야기부터  기자  시절  거리에서  써내려간  글들과  최근에  도시를  견디지  못하고  동해와  서해의  섬에  각각  들어가  새로운  언어를  기다리며  써내려간  글에  이르기까지,  김훈의  어제와  오늘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여전히  ‘먹고살기의  지옥을  헤매고  있’는  보통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김훈  산문의  정수’가  담겨있다.북소믈리에  한마디!세상에는  식사와  사교를  겸한  번듯한  자리에서  끼니를  고상하게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거리에서  밥벌이를  견디다가  허름한  분식집에서  홀로  창밖을  내다보면서,  혹은  모르는  사람과  마주앉아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다.  책의  표제  글이  된  ‘라면을  끓이며’는  매  해  36억  개,  1인당  74.1개씩의  라면을  먹으며  살아가는  평균  한국인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자  매운  국물을  빠르게  들이켜고는  각자의  노동과  고난  속으로  다시  걸어  들어가야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653    ▼a라면▼a한국문학▼a한국수필
■740  0▼a김훈  산문
■9500  ▼b\15,000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New Books MORE
    Related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ค้นหาข้อมูลรายละเอียด

    • จองห้องพัก
    • ไม่อยู่
    • 도서대출신청
    • โฟลเดอร์ของฉัน
    วัสดุ
    Reg No. Call No. ตำแหน่งที่ตั้ง สถานะ ยืมข้อมูล
    EM122186 814.7 김96ㄹ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 จองมีอยู่ในหนังสือยืม เพื่อให้การสำรองที่นั่งคลิกที่ปุ่มจองห้องพัก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