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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회 2.0 : 분권화 트렌드와 미래 한국
디지털 사회 2.0 : 분권화 트렌드와 미래 한국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723082335
- ISBN
- 9788950982171 13320 : \19800
- KDC
- 331.5412-5
- 청구기호
- 331.5412 이17ㄷ
- 저자명
- 이근
- 서명/저자
- 디지털 사회 2.0 : 분권화 트렌드와 미래 한국 / 이근 [외]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21세기북스, 2019
- 형태사항
- 348 p ; 21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인간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디지털 사회의 도래,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세계경제포럼(WEF)은 2019년 새로운 세계 질서로 ‘세계화 4.0’이라는 화두를 제시했다. 1차 세계대전 이전의 제국주의가 세계화 1.0이라면 이후 2차 세계대전 후 새롭게 등장한 국가 주도의 지구촌 지배구조가 세계화 2.0 시대를 열었다. 기업들이 더 생산비가 저렴한 곳으로 생산기지를 옮기면서 세계화 3.0의 시대로 바뀌었고 인터넷과 함께 지구촌은 하나가 됐다. 이후 각종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경제 내의 과업과 거래가 분화되면서 서비스 산업 중심으로 세상이 재편되는 ‘사람 중심의 세계화’ 시대, 세계화 4.0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이 책은 세계화 4.0 시대의 디지털 기술에 의한 정치ㆍ사회 구조와 산업 경제의 변화를 조망하고, 이에 대응하는 한국 사회의 정책 방향과 실천 과제를 제시한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세계화 4.0 시대를 살아갈 새로운 한국사회의 모습을 ‘분권화된 인간 중심의 디지털 사회’로 설정하고, 미래 한국사회가 지향해야 할 디지털 사회의 비전을 정치ㆍ기업ㆍ노동ㆍ금융ㆍ교육ㆍ헬스ㆍ도시의 7대 영역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그리고 주요 영역별로 하위 비전을 상정해 이를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구현해나갈 것인가를 기술한다. 이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들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지적ㆍ물적 능력을 보완시켜 고도화된 인간들이 좀 더 포용적인 시스템에서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주장한다.이 책에서 제시한 비전들은 한국 사회의 특수성을 고려해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나 단기적이고 직접적인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장기적 비전을 실현해나가는 과정에서 현재의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되 노동시장의 이중구조와 같은 한국사회의 특수성을 고려하고, 노령화, 기업의 양극화, 청년실업, 수도권 집중 같은 한국적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 방안을 탐색한다. 이러한 변화와 관련되어 있는 윤리적 문제를 다루고, 새로 생겨날 직업/산업도 언급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종합되었을 때 미래 대한민국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 책과 함께 디지털 사회 2.0으로 가는 여정을 시작해보자.
- 기타저자
- 김상배
- 기타저자
- 김준연
- 기타저자
- 임지선
- 기타저자
- 최준용
- 기타저자
- 이주호
- 기타저자
- 박태영
- 기타저자
- 오철
- 기타서명
- 분권화 트렌드와 미래 한국
- 기타서명
- 디지털 사회 이점영
- 가격
- \19,800
- Control Number
- kpcl:227610
- 책소개
-
인간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디지털 사회의 도래,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세계경제포럼(WEF)은 2019년 새로운 세계 질서로 ‘세계화 4.0’이라는 화두를 제시했다. 1차 세계대전 이전의 제국주의가 세계화 1.0이라면 이후 2차 세계대전 후 새롭게 등장한 국가 주도의 지구촌 지배구조가 세계화 2.0 시대를 열었다. 기업들이 더 생산비가 저렴한 곳으로 생산기지를 옮기면서 세계화 3.0의 시대로 바뀌었고 인터넷과 함께 지구촌은 하나가 됐다. 이후 각종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경제 내의 과업과 거래가 분화되면서 서비스 산업 중심으로 세상이 재편되는 ‘사람 중심의 세계화’ 시대, 세계화 4.0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이 책은 세계화 4.0 시대의 디지털 기술에 의한 정치ㆍ사회 구조와 산업 경제의 변화를 조망하고, 이에 대응하는 한국 사회의 정책 방향과 실천 과제를 제시한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세계화 4.0 시대를 살아갈 새로운 한국사회의 모습을 ‘분권화된 인간 중심의 디지털 사회’로 설정하고, 미래 한국사회가 지향해야 할 디지털 사회의 비전을 정치ㆍ기업ㆍ노동ㆍ금융ㆍ교육ㆍ헬스ㆍ도시의 7대 영역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그리고 주요 영역별로 하위 비전을 상정해 이를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구현해나갈 것인가를 기술한다. 이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들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지적ㆍ물적 능력을 보완시켜 고도화된 인간들이 좀 더 포용적인 시스템에서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제시한 비전들은 한국 사회의 특수성을 고려해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나 단기적이고 직접적인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장기적 비전을 실현해나가는 과정에서 현재의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되 노동시장의 이중구조와 같은 한국사회의 특수성을 고려하고, 노령화, 기업의 양극화, 청년실업, 수도권 집중 같은 한국적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 방안을 탐색한다. 이러한 변화와 관련되어 있는 윤리적 문제를 다루고, 새로 생겨날 직업/산업도 언급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종합되었을 때 미래 대한민국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 책과 함께 디지털 사회 2.0으로 가는 여정을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