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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지성사 강의 : 감정과 의지, 이성으로 풀어쓴 정신의 발전사
예일대 지성사 강의 : 감정과 의지, 이성으로 풀어쓴 정신의 발전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627045868
- ISBN
- 9791159310423 0310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909-5
- 청구기호
- 909 T946ㅇ
- 저자명
- Turner, Frank M
- 서명/저자
- 예일대 지성사 강의 : 감정과 의지, 이성으로 풀어쓴 정신의 발전사 / 프랭크 터너 지음 ; 리처드 로프트하우스 엮음 ; 서상복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책세상, 2016
- 형태사항
- 511 p : 천연색삽화, 초상 ; 22 cm
- 서지주기
- 색인수록
- 원저자/원서명
- Lofthouse, Richard A. /
- 초록/해제
- 요약: 루소에서 니체까지, 근대 유럽 지성의 역사를 조망한 책!유럽의 근대는 현대 사회의 근간이 되는 굵직한 사상들이 역사적으로 등장한 시기이자, 인류사적으로 가장 질적인 변화가 급진적으로 이뤄진 시기이다. 다양한 세계관을 반영하는 수많은 이론과 이데올로기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격동하던 때인 만큼 입장에 따라 자의적으로 수용되거나 왜곡될 여지도 많고, 따라서 여전히 새로운 해석이 필요한 시대이기도 하다.『예일대 지성사 강의』가 18-19세기에 주목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역사상 어느 때보다 사상들이 격렬하게 충돌했던 18-19세기 유럽 지성인들의 정신이 펼쳐낸 각양각색의 관념과 사상이 당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으며, 20세기를 지나 현재까지 현대인의 생활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추적하는 책이다. 근대 서막을 알린 루소에서 현대 철학의 시발점이 된 니체까지. 근대 유럽 지성의 역사를 조망한 이 책은 특정 개인이나 개별 분야에만 초점을 둔 좁은 의미의 사상사가 아니라 철학, 문학, 신학, 과학, 정치, 경제, 음악, 예술을 비롯한 문화 전반에 걸쳐 당대 지성을 이끌어간 주요 사상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관찰해 다양한 사상을 폭넓게 이해하고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북소믈리에 한마디!각종 경제 위기와 종교 분쟁, 테러, 이민자 및 난민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고 혼돈의 시대를 겪고 있는 지금, 우리의 문명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에서는 방향 감각을 상실했다. 가장 근본적인 질문들, 즉 인간, 자유, 민족, 시민, 사회, 국가, 과학, 예술 등에 관한 견해가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 200여 년간의 지적 대변혁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미래 사회의 흐름에 대해 보다 주체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기타저자
- 서상복
- 기타서명
- 감정과 의지, 이성으로 풀어쓴 정신의 발전사
- 기타저자
- 터너, 프랭크
- 기타저자
- 로프트하우스, 리처드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kpcl:227363
- 책소개
-
근대의 서막을 알린 루소에서 현대 철학의 시발점이 된 니체까지 근대 유럽 지성의 역사를 조망한 책. 역사상 어느 때보다 사상들이 격렬하게 충돌했던 18~19세기 유럽 지성인들의 정신이 펼쳐낸 각양각색의 관념과 사상이 당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으며, 20세기를 지나 현재까지 현대인의 생활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추적하고 있다.
유럽의 근대는 현대 사회의 근간이 되는 굵직한 사상들이 역사적으로 등장한 시기이며, 인류사적으로 가장 질적인 변화가 급진적으로 이뤄진 시기이기도 하다. 다양한 세계관을 반영하는 수많은 이론과 이데올로기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격동하던 때인 만큼 입장에 따라 자의적으로 수용되거나 왜곡될 여지도 많고, 따라서 여전히 새로운 해석이 필요한 시대이기도 한 것이다.
예일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저자 프랭크 터너는 철학, 문학, 신학, 과학, 정치, 경제, 음악, 예술을 비롯한 문화 전반에 걸쳐 당대 지성을 이끌어간 주요 사상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관찰해 다양한 사상을 폭넓게 이해하고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총체적 서술 속에서 이성의 합리주의 전통과 감정.의지의 비합리주의 전통이 각자의 역할을 맡아 지성사의 전체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