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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 인공지능이 열어갈 인류와 생명의 미래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 인공지능이 열어갈 인류와 생명의 미래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627045804
- ISBN
- 9788962622119 93400 : \2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004.73-5
- 청구기호
- 004.73 T261ㄹ
- 저자명
- Tegmark, Max
- 서명/저자
-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 인공지능이 열어갈 인류와 생명의 미래 / 맥스 테그마크 지음 ; 백우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동아시아, 2017
- 형태사항
- 466 p : 삽화, 도표 ; 23 cm
- 서지주기
-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인공지능 시대, 주어진 운명이 아닌 만들어가야 하는 미래다!다중우주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지닌 물리학자이자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생명의 미래 연구소(FLI)’의 공동설립자인 맥스 테그마크가 인공지능 논의에 대해 정리하여 엮은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세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AI에 주목하고 있는 지금, 인공지능은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얼마나 더 발전할지, 어떤 세상을 만들지 합의된 전망이 나오지 않고 있다.일론 머스크, 구글 창립자 래리 페이지 등 AI를 개발할 결정권을 가진 가장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인사들 사이에서도 AI가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일치된 의견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간처럼 다양한 영역과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인간 수준을 훨씬 능가하는 범용인공지능이 등장하게 될까?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솔직한 대답은 ‘모른다’고 고백한다. 그렇지만 이런 인공지능이 등장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기에 그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핵에너지의 개발이 핵전쟁의 위협과 함께 방사능 유출의 가능성을 발생시키고, 화석에너지가 만들어낸 매연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고 지구적 규모의 기후변화를 유발해 각종 자연재해를 일으키게 될지 예상하지 못했던 것처럼 인간은 자신이 개발한 기술을 통제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상기해야한다고 이야기하며, AI의 발전이 발생시킬 부작용에 대해 미리 논의해보고자 한다.북소믈리에 한마디!저자는 책에서 생명을 세 단계로 구분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진화의 방식을 통해서만 발전하는 형태인 라이프 1.0. 하드웨어는 진화하지만 소프트웨어는 설계할 수 있는 형태인 라이프 2.0. 인간은 성장하고 학습하면서 소프트웨어를 설계할 수도 있는데 이처럼 라이프 2.0에 이르러 지구상에는 진정한 문화가 등장했고 지식과 기술이 폭발적으로 발전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는 물론 하드웨어도 설계할 수 있는 생명 형태가 바로 라이프 3.0이다. 저자는 라이프 3.0이 될 수 있는 인공지능은 인간 수준의 범용인공지능이라고 이야기하며 인공지능 시대에 펼쳐질 가능성을 탐구하고, 독자 모두가 인공지능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에 그것이 만들어갈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길 바라고 있다.
- 기타저자
- 백우진
- 기타서명
- 인공지능이 열어갈 인류와 생명의 미래
- 기타저자
- 테그마크, 맥스
- 기타서명
-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삼점영
- 가격
- \26,000
- Control Number
- kpcl:227299
- 책소개
-
인공지능 시대, 주어진 운명이 아닌 만들어가야 하는 미래다!
다중우주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지닌 물리학자이자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생명의 미래 연구소(FLI)’의 공동설립자인 맥스 테그마크가 인공지능 논의에 대해 정리하여 엮은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세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AI에 주목하고 있는 지금, 인공지능은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얼마나 더 발전할지, 어떤 세상을 만들지 합의된 전망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일론 머스크, 구글 창립자 래리 페이지 등 AI를 개발할 결정권을 가진 가장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인사들 사이에서도 AI가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일치된 의견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간처럼 다양한 영역과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인간 수준을 훨씬 능가하는 범용인공지능이 등장하게 될까?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솔직한 대답은 ‘모른다’고 고백한다. 그렇지만 이런 인공지능이 등장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기에 그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핵에너지의 개발이 핵전쟁의 위협과 함께 방사능 유출의 가능성을 발생시키고, 화석에너지가 만들어낸 매연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고 지구적 규모의 기후변화를 유발해 각종 자연재해를 일으키게 될지 예상하지 못했던 것처럼 인간은 자신이 개발한 기술을 통제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상기해야한다고 이야기하며, AI의 발전이 발생시킬 부작용에 대해 미리 논의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