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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 생계형 마르크스주의자의 유쾌한 자본주의 생존기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 생계형 마르크스주의자의 유쾌한 자본주의 생존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627045799
- ISBN
- 9788974839277 03300 : \13800
- KDC
- 320.17-5
- 청구기호
- 320.17 임57ㄴ
- 저자명
- 임승수
- 서명/저자
-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 생계형 마르크스주의자의 유쾌한 자본주의 생존기 / 임승수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서해문집, 2018
- 형태사항
- 256 p ; 22 cm
- 초록/해제
- 요약: 화폐와 바꿀 수 없는 시간과 그 시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성공이 아닌 행복을 말하다!'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의 저자 임승수가 시간의 관점에서 분석한 자본주의의 민낯을 알려주고 진흙탕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간의 주인이 되어 진짜 행복을 찾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저자의 진정성 있는 대답이며, 우리 사회를 규정지은 틀을 같이 벗어나보자면서 우리에게 내미는 손이기도 하다. 모두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에서는 인생을 돈이 아니라 시간의 관점에서 재평가하고 삶의 진로를 모색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2장에서는 마르크스 '자본론'의 핵심 내용인 잉여가치론을 통해 돈보다 훨씬 중요한 시간을 일상적으로 빼앗기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3장에서는 가장 자본주의적인 행위인 소비에서조차 시간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전한다. 소비행위를 연구한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왜 소비행위에서조차 물질보다 시간이 중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논증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현명한 소비행위, 삶을 풍요롭게 하는 소비행위에 대한 통찰을 전한다. 4장에서는 자본주의 대량생산 시스템 속에서 규격품이 되어가는 인간의 모습을 성찰한다.북소믈리에 한마디!저자가 책에서 시종일관 중요하게 얘기하는 것은 바로 ‘시간’이다. 우리가 가진 직업은 결국 내가 가진 시간을 파는 것이며, 그렇게 볼 때 우리는 잠자는 시간을 빼고 절반 이상을 직장과 관련된 것에 시간을 쓰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저자 스스로 월급과 이를 위해 자신이 팔아야 하는 시간을 비교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그 시간의 주인이 되어야 우리가 바라는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 기타서명
- 생계형 마르크스주의자의 유쾌한 자본주의 생존기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kpcl:227294
- 책소개
-
화폐와 바꿀 수 없는 시간과 그 시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성공이 아닌 행복을 말하다!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의 저자 임승수가 시간의 관점에서 분석한 자본주의의 민낯을 알려주고 진흙탕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간의 주인이 되어 진짜 행복을 찾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저자의 진정성 있는 대답이며, 우리 사회를 규정지은 틀을 같이 벗어나보자면서 우리에게 내미는 손이기도 하다.
모두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에서는 인생을 돈이 아니라 시간의 관점에서 재평가하고 삶의 진로를 모색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2장에서는 마르크스 《자본론》의 핵심 내용인 잉여가치론을 통해 돈보다 훨씬 중요한 시간을 일상적으로 빼앗기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가장 자본주의적인 행위인 소비에서조차 시간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전한다. 소비행위를 연구한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왜 소비행위에서조차 물질보다 시간이 중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논증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현명한 소비행위, 삶을 풍요롭게 하는 소비행위에 대한 통찰을 전한다. 4장에서는 자본주의 대량생산 시스템 속에서 규격품이 되어가는 인간의 모습을 성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