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정치의 공간 : 평화와 공존, 갈등과 협력을 위한 다원주의의 길
정치의 공간 : 평화와 공존, 갈등과 협력을 위한 다원주의의 길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627045729
- ISBN
- 9788964372876 04300 : \13000
- ISBN
- 9788964372708(세트)
- KDC
- 340.911-5
- 청구기호
- 340.911 최72ㅈ
- 저자명
- 최장집
- 서명/저자
- 정치의 공간 : 평화와 공존, 갈등과 협력을 위한 다원주의의 길 / 최장집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후마니타스, 2017
- 형태사항
- 216 p ; 21 cm
- 총서명
- 폴리티쿠스 ; 02
- 초록/해제
- 요약: 정부를 운영하는 문제, ‘통치 체제’로서의 민주주의좋은 정부란 국가 간 체계를 평화적으로 관리하고, 의견을 달리하는 시민 집단들 사이에서 경쟁과 협력의 정당정치를 이끌며, 경제의 주요 생산자 집단들 사이에서 공정한 영향력이 교환될 수 있는 조건을 형성해 줌으로써,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좀 더 자유롭고 평등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가능성을 확대하는 데 있다. 우리는 이런 변화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이제 우리는 정권을 교체하는 것, 그리고 대통령 개인을 선출하고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기면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문제는 그 다음, 정부를 이끌고 공공 정책을 운영함으로써 자신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고 사회적으로 유익한 효과를 만들어 가는 것, 즉 이념으로서의 민주주의가 아니라 통치 체제(a type of government)로서의 민주정(democracy)에 대한 것이다. 민주주의에서 ‘통치’는 크게 ① 국가 간 체계, ② 정당들 사이의 경쟁과 협력의 체제, ③ 자본주의 경제체제라는 세 차원에서 기능하는데, 2017년 9월 18일 현재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뜨거운 이슈이자, 문재인 정부 앞에 놓인 시험대가 정확히 이 세 차원에 있다.
- 기타서명
- 평화와 공존, 갈등과 협력을 위한 다원주의의 길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227224
- 책소개
-
정부를 운영하는 문제, ‘통치 체제’로서의 민주주의
좋은 정부란 국가 간 체계를 평화적으로 관리하고, 의견을 달리하는 시민 집단들 사이에서 경쟁과 협력의 정당정치를 이끌며, 경제의 주요 생산자 집단들 사이에서 공정한 영향력이 교환될 수 있는 조건을 형성해 줌으로써,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좀 더 자유롭고 평등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가능성을 확대하는 데 있다. 우리는 이런 변화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이제 우리는 정권을 교체하는 것, 그리고 대통령 개인을 선출하고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기면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문제는 그 다음, 정부를 이끌고 공공 정책을 운영함으로써 자신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고 사회적으로 유익한 효과를 만들어 가는 것, 즉 이념으로서의 민주주의가 아니라 통치 체제(a type of government)로서의 민주정(democracy)에 대한 것이다. 민주주의에서 ‘통치’는 크게 ① 국가 간 체계, ② 정당들 사이의 경쟁과 협력의 체제, ③ 자본주의 경제체제라는 세 차원에서 기능하는데, 2017년 9월 18일 현재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뜨거운 이슈이자, 문재인 정부 앞에 놓인 시험대가 정확히 이 세 차원에 있다.
MARC
008190701s2017 ulk 000 kor■00120190627045729
■00520190629101315
■007ta
■020 ▼a9788964372876▼g04300▼c\13000
■0201 ▼a9788964372708(세트)
■040 ▼a241057
■056 ▼a340.911▼25
■090 ▼a340.911▼b최72ㅈ
■1001 ▼a최장집
■24510▼a정치의 공간 ▼b평화와 공존, 갈등과 협력을 위한 다원주의의 길▼d최장집 지음
■260 ▼a서울▼b후마니타스▼c2017
■300 ▼a216 p▼c21 cm
■44000▼a폴리티쿠스▼v02
■520 ▼a정부를 운영하는 문제, ‘통치 체제’로서의 민주주의좋은 정부란 국가 간 체계를 평화적으로 관리하고, 의견을 달리하는 시민 집단들 사이에서 경쟁과 협력의 정당정치를 이끌며, 경제의 주요 생산자 집단들 사이에서 공정한 영향력이 교환될 수 있는 조건을 형성해 줌으로써,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좀 더 자유롭고 평등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가능성을 확대하는 데 있다. 우리는 이런 변화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이제 우리는 정권을 교체하는 것, 그리고 대통령 개인을 선출하고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기면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문제는 그 다음, 정부를 이끌고 공공 정책을 운영함으로써 자신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고 사회적으로 유익한 효과를 만들어 가는 것, 즉 이념으로서의 민주주의가 아니라 통치 체제(a type of government)로서의 민주정(democracy)에 대한 것이다. 민주주의에서 ‘통치’는 크게 ① 국가 간 체계, ② 정당들 사이의 경쟁과 협력의 체제, ③ 자본주의 경제체제라는 세 차원에서 기능하는데, 2017년 9월 18일 현재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뜨거운 이슈이자, 문재인 정부 앞에 놓인 시험대가 정확히 이 세 차원에 있다.
■653 ▼a다원주의▼a정치▼a한국정치
■740 0▼a평화와 공존, 갈등과 협력을 위한 다원주의의 길
■9500 ▼b\13,000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detalle info
- Reserva
- No existe
- 도서대출신청
- Mi carpeta
número de libro | número de llamada | Ubicación | estado | Prestar info |
---|---|---|---|---|
EM121839 | 340.911 최72ㅈ |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
* Las reservas están disponibles en el libro de préstamos. Para hacer reservaciones, haga clic en el botón de reserva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