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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의 과학 : 원자 무기에서 달 탐험까지, 미국은 왜 과학기술에 열광했는가?
냉전의 과학  : 원자 무기에서 달 탐험까지, 미국은 왜 과학기술에 열광했는가? / 오드라 J. 울...
냉전의 과학 : 원자 무기에서 달 탐험까지, 미국은 왜 과학기술에 열광했는가?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190627045725
ISBN  
9788958204909 9340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409.42-5
청구기호  
409.42 W855ㄴ
저자명  
Wolfe, Audra J.
서명/저자  
냉전의 과학 : 원자 무기에서 달 탐험까지, 미국은 왜 과학기술에 열광했는가? / 오드라 J. 울프 지음 ; 김명진 ; 이종민 [공]옮김
발행사항  
파주 : 궁리, 2017
형태사항  
309 p : 삽화, 도표, 초상 ; 22 cm
서지주기  
색인수록
원저자/원서명  
Competing with the soviets
초록/해제  
요약: 소련이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를 쏘아올린 그날,미국은 과학기술에서 무엇을 보았나?냉전의 개막을 알린 원자폭탄 개발과 핵 군비경쟁에서 정부의 엄청난 (국방) 연구개발비가 낳은 현상인 군산복합체와 거대과학, 냉전시기의 제3세계를 풍미했던 개발 이데올로기, 그리고 냉전 과학기술의 군사화에 반발해 나타난 군사연구 반대운동과 그것이 이후에 미친 영향에 이르기까지, 이 책 『냉전의 과학』은 냉전시기 과학기술의 이야기를 미국을 중심으로 풀어놓는다. 미국의 과학사가인 저자는 방대한 문헌 연구를 바탕으로 여러 에피소드, 일화, 인물을 동원하여 국가권력을 유지하고 투사하는 데 과학기술이 하는 역할을 다루고 있다.냉전은 막을 내렸지만 그것이 남긴 유산이 여전히 심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지금, 냉전시기 과학기술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한 때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지난 70여 년 동안 과학기술 분야에서 일어난 중요한 제도적ㆍ조직적ㆍ이데올로기적 변화가 어떤 것이었으며, 그것이 오늘날의 과학기술과 정치경제에 어떻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991년 소련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이후 초강대국을 자처하던 미국은 9.11 테러가 일어난 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고 중국이 새로운 산업대국으로 떠오르면서 ‘G2’라 불리는 양강 체제가 고개를 들었다. 사드 배치와 북한 핵실험 문제로 긴장이 고조되는 지금, 과학기술과 과학자, 국가(권력)의 관계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을 안내서 삼아 우리의 논의를 좀 더 깊이 있게 전개해보자.
키워드  
냉전 과학 원자무기 달탐험 미국 과학기술 과학사
기타저자  
김명진
기타저자  
이종민
기타서명  
원자 무기에서 달 탐험까지, 미국은 왜 과학기술에 열광했는가?
기타저자  
울프, 오드라 J.
가격  
\18,000
Control Number  
kpcl:227220
책소개  
소련이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를 쏘아올린 그날,
미국은 과학기술에서 무엇을 보았나?

냉전의 개막을 알린 원자폭탄 개발과 핵 군비경쟁에서 정부의 엄청난 (국방) 연구개발비가 낳은 현상인 군산복합체와 거대과학, 냉전시기의 제3세계를 풍미했던 개발 이데올로기, 그리고 냉전 과학기술의 군사화에 반발해 나타난 군사연구 반대운동과 그것이 이후에 미친 영향에 이르기까지, 이 책 『냉전의 과학』은 냉전시기 과학기술의 이야기를 미국을 중심으로 풀어놓는다. 미국의 과학사가인 저자는 방대한 문헌 연구를 바탕으로 여러 에피소드, 일화, 인물을 동원하여 국가권력을 유지하고 투사하는 데 과학기술이 하는 역할을 다루고 있다.
냉전은 막을 내렸지만 그것이 남긴 유산이 여전히 심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지금, 냉전시기 과학기술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한 때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지난 70여 년 동안 과학기술 분야에서 일어난 중요한 제도적ㆍ조직적ㆍ이데올로기적 변화가 어떤 것이었으며, 그것이 오늘날의 과학기술과 정치경제에 어떻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991년 소련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이후 초강대국을 자처하던 미국은 9.11 테러가 일어난 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고 중국이 새로운 산업대국으로 떠오르면서 ‘G2’라 불리는 양강 체제가 고개를 들었다. 사드 배치와 북한 핵실험 문제로 긴장이 고조되는 지금, 과학기술과 과학자, 국가(권력)의 관계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을 안내서 삼아 우리의 논의를 좀 더 깊이 있게 전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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