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 정현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홀가분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 정현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홀가분한 죽음, ...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 정현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홀가분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190627045716
ISBN  
9791189426071 03810 : \16000
KDC  
126.5-5
청구기호  
126.5 정94ㅇ
저자명  
정현채
서명/저자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 정현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홀가분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 / 정현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비아북, 2018
형태사항  
380 p ; 21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초록/해제  
요약: 이제 우리도 품위 있고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해야 할 때다!종교인이나 철학자의 관점이 아니라 의사인 과학자의 시각으로 죽음을 알고자 본격적으로 죽음을 공부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구의 권위자인 정현채 서울대 의대 내과학 교수의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2007년부터 대중을 상대로 죽음학 강의를 시작한 저자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죽음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단행본 출간을 준비하던 중 갑작스럽게 암 진단을 받았고, 두 차례의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며 동시에 이미 탈고한 원고를 죽음에 한 발짝 다가선 암 환자의 시각으로 다시 퇴고하며 죽음에 대해 더욱 깊이 사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책은 저자의 오랜 연구와 경험적 추론으로부터 출발한다. 1장에서는 죽음에 이르는 다양한 질병과 사망 원인에 대해 짚어보고,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비한 하임리히 요법이나 심폐소생술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지에 관해 살펴본다. 2장에서는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현장에서 경험하게 되는 죽음의 여러 모습을 다루고, 3장에서는 근사체험이 비과학적이라는 주장에 관한 반론을 이어간다. 저자는 특히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의 사례 연구를 근거로 하여, 근사체험이 단순한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앎의 문제라는 사실을 덧붙인다. 4~6장에서는 삶의 종말체험과 죽음 이후의 세계에 관한 수많은 사례 연구와 다양한 측면의 고찰을 다루고 있고, 7장에서는 기존의 윤회론이 가진 문제점을 지적하며 환생을 카르마에 관한 논의로 확장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나아가 8장과 9장에서는 앞서의 인식 변화를 기반으로 죽음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이 변화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10장의 안락사에 관한 세계적 논쟁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다만 저자는 11장을 통해 자살에 대해서만큼은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고, 마지막 12장에서는 지난 11년간 죽음학 강의를 해오고 있는 저자 자신의 죽음 준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북소믈리에 한마디!한국죽음학회 이사로서 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 제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다양한 계층을 상대로 480여 회의 강의를 소화해 ‘죽음학 전도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2018년 초, 암진단을 받은 이후 저자는 정년을 2년이나 앞당겼음에도 불구하고 존엄하게 죽을 인간의 권리를 알리고, 많은 사람이 죽음을 제대로 알고 준비해야 된다는 생각에서 더 많은 대중강연을 다니고 있다. 더불어 자신의 죽음도 준비하고 있는 저자는 우리에게 가능한 일찍 죽음을 직시하여 자신만의 죽음관을 가지라고 권유한다.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다 쓸쓸하고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하지 말고, 나름대로 훌륭한 삶을 살았다면 삶의 길이를 무의미하게 연장하기보다 삶을 잘 마무리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키워드  
죽음 두려움 죽음학 죽음관 인문
기타서명  
정현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홀가분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
가격  
\16,000
Control Number  
kpcl:227211
책소개  
이제 우리도 품위 있고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해야 할 때다!

종교인이나 철학자의 관점이 아니라 의사인 과학자의 시각으로 죽음을 알고자 본격적으로 죽음을 공부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구의 권위자인 정현채 서울대 의대 내과학 교수의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2007년부터 대중을 상대로 죽음학 강의를 시작한 저자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죽음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단행본 출간을 준비하던 중 갑작스럽게 암 진단을 받았고, 두 차례의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며 동시에 이미 탈고한 원고를 죽음에 한 발짝 다가선 암 환자의 시각으로 다시 퇴고하며 죽음에 대해 더욱 깊이 사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연구와 경험적 추론으로부터 출발한다. 1장에서는 죽음에 이르는 다양한 질병과 사망 원인에 대해 짚어보고,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비한 하임리히 요법이나 심폐소생술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지에 관해 살펴본다. 2장에서는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현장에서 경험하게 되는 죽음의 여러 모습을 다루고, 3장에서는 근사체험이 비과학적이라는 주장에 관한 반론을 이어간다. 저자는 특히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의 사례 연구를 근거로 하여, 근사체험이 단순한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앎의 문제라는 사실을 덧붙인다.

4~6장에서는 삶의 종말체험과 죽음 이후의 세계에 관한 수많은 사례 연구와 다양한 측면의 고찰을 다루고 있고, 7장에서는 기존의 윤회론이 가진 문제점을 지적하며 환생을 카르마에 관한 논의로 확장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나아가 8장과 9장에서는 앞서의 인식 변화를 기반으로 죽음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이 변화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10장의 안락사에 관한 세계적 논쟁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다만 저자는 11장을 통해 자살에 대해서만큼은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고, 마지막 12장에서는 지난 11년간 죽음학 강의를 해오고 있는 저자 자신의 죽음 준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MARC

 008190701s2018        ulk                      000a    kor
■00120190627045716
■00520190629101951
■007ta
■020    ▼a9791189426071▼g03810▼c\16000
■040    ▼a241057
■056    ▼a126.5▼25
■090    ▼a126.5▼b정94ㅇ
■1001  ▼a정현채
■24510▼a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b정현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홀가분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d정현채  지음
■260    ▼a서울▼b비아북▼c2018
■300    ▼a380  p▼c21  cm
■50000▼z권말부록
■504    ▼a참고문헌  수록
■520    ▼a이제  우리도  품위  있고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해야  할  때다!종교인이나  철학자의  관점이  아니라  의사인  과학자의  시각으로  죽음을  알고자  본격적으로  죽음을  공부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구의  권위자인  정현채  서울대  의대  내과학  교수의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2007년부터  대중을  상대로  죽음학  강의를  시작한  저자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죽음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단행본  출간을  준비하던  중  갑작스럽게  암  진단을  받았고,  두  차례의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며  동시에  이미  탈고한  원고를  죽음에  한  발짝  다가선  암  환자의  시각으로  다시  퇴고하며  죽음에  대해  더욱  깊이  사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책은  저자의  오랜  연구와  경험적  추론으로부터  출발한다.  1장에서는  죽음에  이르는  다양한  질병과  사망  원인에  대해  짚어보고,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비한  하임리히  요법이나  심폐소생술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지에  관해  살펴본다.  2장에서는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현장에서  경험하게  되는  죽음의  여러  모습을  다루고,  3장에서는  근사체험이  비과학적이라는  주장에  관한  반론을  이어간다.  저자는  특히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의  사례  연구를  근거로  하여,  근사체험이  단순한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앎의  문제라는  사실을  덧붙인다.  4~6장에서는  삶의  종말체험과  죽음  이후의  세계에  관한  수많은  사례  연구와  다양한  측면의  고찰을  다루고  있고,  7장에서는  기존의  윤회론이  가진  문제점을  지적하며  환생을  카르마에  관한  논의로  확장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나아가  8장과  9장에서는  앞서의  인식  변화를  기반으로  죽음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이  변화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10장의  안락사에  관한  세계적  논쟁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다만  저자는  11장을  통해  자살에  대해서만큼은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고,  마지막  12장에서는  지난  11년간  죽음학  강의를  해오고  있는  저자  자신의  죽음  준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북소믈리에  한마디!한국죽음학회  이사로서  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  제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다양한  계층을  상대로  480여  회의  강의를  소화해  ‘죽음학  전도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2018년  초,  암진단을  받은  이후  저자는  정년을  2년이나  앞당겼음에도  불구하고  존엄하게  죽을  인간의  권리를  알리고,  많은  사람이  죽음을  제대로  알고  준비해야  된다는  생각에서  더  많은  대중강연을  다니고  있다.  더불어  자신의  죽음도  준비하고  있는  저자는  우리에게  가능한  일찍  죽음을  직시하여  자신만의  죽음관을  가지라고  권유한다.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다  쓸쓸하고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하지  말고,  나름대로  훌륭한  삶을  살았다면  삶의  길이를  무의미하게  연장하기보다  삶을  잘  마무리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653    ▼a죽음▼a두려움▼a죽음학▼a죽음관▼a인문
■740  0▼a정현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홀가분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
■9500  ▼b\16,000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New Books MORE
    Related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detalle info

    • Reserva
    • No existe
    • 도서대출신청
    • Mi carpeta
    Material
    número de libro número de llamada Ubicación estado Prestar info
    EM121826 126.5 정94ㅇ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 Las reservas están disponibles en el libro de préstamos. Para hacer reservaciones, haga clic en el botón de reserva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