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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과 함께 살기 :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루만까지 한 권으로 읽는 사회철학
괴물과 함께 살기 :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루만까지 한 권으로 읽는 사회철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627045709
- ISBN
- 9788994142449 03100 : \15000
- KDC
- 300.1-5
- 청구기호
- 300.1 정54ㄱ
- 저자명
- 정성훈
- 서명/저자
- 괴물과 함께 살기 :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루만까지 한 권으로 읽는 사회철학 / 정성훈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미지북스, 2015
- 형태사항
- 230 p ; 22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215-218)과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체계이론의 철학자 니클라스 루만의 시선으로 우리 사회를 성찰하다!이 책은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에서부터 근대의 홉스, 로크, 루소, 마르크스 그리고 20세기의 아렌트, 하버마스, 푸코, 루만에 이르기까지 사회철학의 큰 줄기를 소개한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사회는 역사적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까지 철학자들은, 개인들이 자유를 누리기 위해 만든 사회가 어떻게 개인을 억압하고 지배하는 ‘괴물’이 되었는지 알고자 했다.따라서 사회철학의 역사는 사회와 개인의 관계에 대한 치열한 사유의 역사이기도 하다. 저자는 괴물이라는 우회적 상징을 통해 현대 사회의 성격을 새롭게 밝히고,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존재 방식을 인간, 짐승, 괴물로 구분하여 인간으로서 살아가기 어렵지만 짐승이나 괴물로 살지 않는 길에 대해 독자와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 기타서명
-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루만까지 한 권으로 읽는 사회철학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27204
- 책소개
-
체계이론의 철학자 니클라스 루만의 시선으로 우리 사회를 성찰하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에서부터 근대의 홉스, 로크, 루소, 마르크스 그리고 20세기의 아렌트, 하버마스, 푸코, 루만에 이르기까지 사회철학의 큰 줄기를 소개한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사회는 역사적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까지 철학자들은, 개인들이 자유를 누리기 위해 만든 사회가 어떻게 개인을 억압하고 지배하는 ‘괴물’이 되었는지 알고자 했다.
따라서 사회철학의 역사는 사회와 개인의 관계에 대한 치열한 사유의 역사이기도 하다. 저자는 괴물이라는 우회적 상징을 통해 현대 사회의 성격을 새롭게 밝히고,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존재 방식을 인간, 짐승, 괴물로 구분하여 인간으로서 살아가기 어렵지만 짐승이나 괴물로 살지 않는 길에 대해 독자와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