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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말하지 않는 미국사 . 1 : 윌슨에서 케네디까지
아무도 말하지 않는 미국사 . 1 : 윌슨에서 케네디까지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627045660
- ISBN
- 9788975276910 04940 : \22000
- ISBN
- 9788975270703(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942-5
- 청구기호
- 942 스885ㅇ 1
- 저자명
- 스톤, 올리버
- 서명/저자
- 아무도 말하지 않는 미국사 . 1 : 윌슨에서 케네디까지 / 올리버 스톤 ; 피터 커즈닉 [공]지음 ; 이광일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들녘, 2015
- 형태사항
- 592 p : 삽화 ; 23 cm
- 원저자/원서명
- Stone, Oliver /
- 원저자/원서명
- Kuznick, Peter J. /
- 초록/해제
- 요약: 아무도 말하지 않는, 그러나 이제는 말해야 할 미국 현대사!미국이 제국으로 변질되어가는 과정을 다큐멘터리처럼 추적해 들어가는 책『아무도 말하지 않는 미국 현대사』제1권. “미국의 세기”를 추진하는 세력이 “보통 사람의 세기”를 억누르고 미국 정책을 주도해왔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하는 이 책은, 미국 역대 대통령을 중심으로 그 주변의 핵심 참모들이 정책 형성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예리하게 들춰냈다. 정책과 사건의 유기적 인과관계와 흐름을 통해 미국의 전모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구성했으며 각 인물들을 현실로 튀어나온 영화 속 캐릭터처럼 생생하게 그려내 독자들을 흥미진진한 역사의 현장 속으로 안내한다.“보통 사람의 세기”의 주창자 헨리 W. 윌러스와 존 F. 케네디 대통령. 그러나 윌러스는 민주당 보수 실세들의 농간으로 부통령직에 오르지 못했고 케네디는 수많은 적들에 둘러싸여 결국 암살당한다. 그렇게 “보통 사람의 세기”가 맥없이 무너지게 된 미국은 제국의 길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게 된다.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기 힘든 나라가 된 것이다. 그럼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저자들은 “보통 사람의 세기”라는 미국이 가야할 길을 다시금 호소한다. 세계의 역사가 미국의 역사이듯, 미국이 바뀌어야 세계가 조금 더 평화롭고 평등한 세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북소믈리에 한마디!이 책은 미국인들이 지금까지 배워온 역사를 미국식 이타주의와 자선, 아량, 미국 예외주의, 자유와 정의에 대한 소명과 헌신 같은 가치관의 프리즘을 통해 걸러진 채색된 역사라고 말한다. 이런 채색된 역사는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없게 만들어 오늘날의 세상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더 좋은 세상을 상상하는 능력을 잃게 만든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미국 현대사의 민낯을 들여다봐야 하는 것은 아닐까?
- 기타저자
- 커즈닉, 피터 J.
- 기타저자
- 이광일
- 기타서명
- 윌슨에서 케네디까지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kpcl:227155
- 책소개
-
아무도 말하지 않는, 그러나 이제는 말해야 할 미국 현대사!
미국이 제국으로 변질되어가는 과정을 다큐멘터리처럼 추적해 들어가는 책『아무도 말하지 않는 미국 현대사』제1권. “미국의 세기”를 추진하는 세력이 “보통 사람의 세기”를 억누르고 미국 정책을 주도해왔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하는 이 책은, 미국 역대 대통령을 중심으로 그 주변의 핵심 참모들이 정책 형성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예리하게 들춰냈다. 정책과 사건의 유기적 인과관계와 흐름을 통해 미국의 전모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구성했으며 각 인물들을 현실로 튀어나온 영화 속 캐릭터처럼 생생하게 그려내 독자들을 흥미진진한 역사의 현장 속으로 안내한다.
“보통 사람의 세기”의 주창자 헨리 W. 윌러스와 존 F. 케네디 대통령. 그러나 윌러스는 민주당 보수 실세들의 농간으로 부통령직에 오르지 못했고 케네디는 수많은 적들에 둘러싸여 결국 암살당한다. 그렇게 “보통 사람의 세기”가 맥없이 무너지게 된 미국은 제국의 길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게 된다.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기 힘든 나라가 된 것이다. 그럼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저자들은 “보통 사람의 세기”라는 미국이 가야할 길을 다시금 호소한다. 세계의 역사가 미국의 역사이듯, 미국이 바뀌어야 세계가 조금 더 평화롭고 평등한 세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