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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후
인간 이후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627045649
- ISBN
- 9788965704058 03470 : \2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476.01-5
- 청구기호
- 476.01 T297ㅇ
- 서명/저자
- 인간 이후 / 마이클 테너슨 지음 ; 이한음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쌤앤파커스, 2017
- 형태사항
- 407 p ; 23 cm
- 서지주기
- 색인: p. 403-407
- 초록/해제
- 요약: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과 그 이후의 세상!“정말 인류가 멸종할까?” 란 질문에 우리는 나와 상관없는 먼 미래의 일이라고 치부해버리기 일쑤다. 그러나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은 지금 이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이다. 『인간 이후』는 6억 년 지구 역사에서 일어난 다섯 차례의 멸종 사건과 현재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동식물 종들의 생생한 진화적 변화 등을 토대로 인류가 사라진 미래 세상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6억년 전 지구 역사에서 대량 멸종 사건은 겨우 5번 일어났다. 대표적으로 2억 5200만 년 전 페름기 사건은 시베리아 초화산 분출이 원인이였고 전체 종의 96%가 사라졌다. 만약 여섯 번째 대량 멸종이 일어난다면 인류는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이 질문에 답을 하고자 진화생물학, 인류학, 지질학, 고생물학, 생태학을 넘나들며 흥미로운 과학적 모험을 펼친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직접 찾아가고 살펴보고 현장의 전문가와 인터뷰를 했다. 덕분에 마치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보는 듯 장마다 호기심을 유발하며 인간 이후의 빈자리는 어떤 생명이 채울지 그 증거들을 만나볼 수 있다.북소믈리에 한마디!이 책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와 존재, 소멸의 이치를 깨닫게 해준다. 호모 사피엔스는 자연에 속한 하나의 종으로 불과하며 이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역설한다. 즉, 지구는 인간이 만드는 것이 아닌 ‘지구에 사는 모든 종들의 합작품’이다. 호모 사피엔스는 언젠가 멸종에 이를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사라진 종들, 앞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함 종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 존재와 소멸의 이치를 통찰하게 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될 것이다.
- 기타저자
- 이한음
- 기타저자
- 테너슨, 마이클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kpcl:227144
- 책소개
-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과 그 이후의 세상!
“정말 인류가 멸종할까?” 란 질문에 우리는 나와 상관없는 먼 미래의 일이라고 치부해버리기 일쑤다. 그러나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은 지금 이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이다. 『인간 이후』는 6억 년 지구 역사에서 일어난 다섯 차례의 멸종 사건과 현재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동식물 종들의 생생한 진화적 변화 등을 토대로 인류가 사라진 미래 세상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6억년 전 지구 역사에서 대량 멸종 사건은 겨우 5번 일어났다. 대표적으로 2억 5200만 년 전 페름기 사건은 시베리아 초화산 분출이 원인이였고 전체 종의 96%가 사라졌다. 만약 여섯 번째 대량 멸종이 일어난다면 인류는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이 질문에 답을 하고자 진화생물학, 인류학, 지질학, 고생물학, 생태학을 넘나들며 흥미로운 과학적 모험을 펼친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직접 찾아가고 살펴보고 현장의 전문가와 인터뷰를 했다. 덕분에 마치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보는 듯 장마다 호기심을 유발하며 인간 이후의 빈자리는 어떤 생명이 채울지 그 증거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