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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장바구니에서 : 너와 나를 살리는 먹을거리로 새로운 미래를 가꾸는 일곱 농부 이야기
혁명은 장바구니에서 : 너와 나를 살리는 먹을거리로 새로운 미래를 가꾸는 일곱 농부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627045619
- ISBN
- 9791187750017 0352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523.77-5
- 청구기호
- 523.77 마57ㅎ
- 저자명
- 마쓰타로 사쿠라
- 서명/저자
- 혁명은 장바구니에서 : 너와 나를 살리는 먹을거리로 새로운 미래를 가꾸는 일곱 농부 이야기 / 마쓰타로 사쿠라 지음 ; 황지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눌민, 2016
- 형태사항
- 282 p : 삽화 ; 19 cm
- 주기사항
- 마쓰타로 사쿠라의 한자명은 '櫻준太郞'임
- 원저자/원서명
- 참고문헌: p.273 /
- 초록/해제
- 未來の食卓を變える7人 :美味しくて安全な食べものづくりに挑戰しつづける農家たち
- 키워드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혁명
- 기타저자
- 櫻준太郞
- 기타서명
- 황지희
- 가격
- 앵준태랑
- Control Number
- kpcl:227114
- 책소개
-
느릿느릿 살아가고, 이웃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려 노력하고, 욕심을 버리고 겸허해지며, 자연 그대로를 닮아가려는 일곱 농부가 소개된다. 그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더 적게 벌더라도, 조금 느리게 가더라도 서로를 배려하고 보살피는 삶을 살아간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연에게 얻은 것을 소중히 간직하며, 남보다 많이 가지려는 욕심을 버리는 삶을 살아간다.
10을 투자해서 10 이상을 얻으려는, 그러나 실제로는 심각한 위기와 부작용을 일으키는 현대의 산업체계로는 부의 독점과 불균형, 소외와 차별, 환경파괴 등을 해결하지 못한다. “10을 투자해서 7을 얻으려는 삶”을 살아야 나도 살고 남도 살며 서로가 서로를 돕는 사회를, 지구 생태계 전체를 온전히 보호하는 삶의 방식을 구현할 수 있다.
그것은 “벌레와도 나눠먹는다”라는 마음이다. 그것은 자신만이 모든 걸 독점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주위로 눈을 돌리고 배려하고 베푸는 삶을 살겠다는 마음이다. 자신의 경제 행위가 부의 독점을 위한 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고 행복한 삶의 방식 자체가 될 때에 모두가 더불어 사는 커뮤니티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