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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라떼 드실래요
![녹조 라떼 드실래요 / 환경운동연합 ; 대한하천학회 [공]지음](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3243612/32436123586.20221228072100.jpg)
녹조 라떼 드실래요
- Material Type
- 단행본
- 190627045544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90628023644
- ISBN
- 9791195545117 03300 : \17000
- KDC
- 539.93-5
- Callnumber
- 539.93 환14ㄴ
- 단체저자
- 환경운동연합
- Title/Author
- 녹조 라떼 드실래요 / 환경운동연합 ; 대한하천학회 [공]지음
- Publish Info
- 고양 : 주목, 2016
- Material Info
- 364 p : 삽화 ; 16 cm
- General Note
- 집필진: 김기범, 김종술, 김좌관, 남준기, 박재현, 박창근, 송미영, 안병옥, 염형철, 이철재, 정민걸, 정수근, 최지현, 홍종호
- Abstracts/Etc
- 요약『녹조라떼 드실래요』는 환경운동연합과 대한하천학회가 4대강 사업의 진실을 기록하고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치인, 전문가, 언론가 및 사회 인사들의 발언을 모아 역사에 기록을 남기기고자 펴낸 책이다. 4대강 사업을 찬동하고 추동한 인물들과 집단을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금 처벌하고 죄를 묻기 어렵다면, 미래에라도 역사의 심판을 받도록 이들의 명단과 발언과 과오를 기록하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4대강 곳곳을 누비며 강과 강에 깃들어 사는 생명들을 사랑하고 함께 아파해 온 이들이다. 이들이 생생하게 전하는 4대강 사업의 진실 속으로 함께할 수 있다.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기범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종술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좌관
- Added Entry-Personal Name
- 남준기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박재현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박창근
- Added Entry-Personal Name
- 송미영
- Added Entry-Personal Name
- 안병옥
- Added Entry-Personal Name
- 염형철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철재
- Added Entry-Personal Name
- 정민걸
- Added Entry-Personal Name
- 정수근
- Added Entry-Personal Name
- 최지현
- Added Entry-Personal Name
- 홍종호
- Added Entry-Corporate Name
- 대한하천학회
- Price Info
- \17,000
- Control Number
- kpcl:227039
- 책소개
-
이명박 정권이 밀어붙인 4대강 사업은 단군 이래 최대의 국책 사업이었다. 이 사업에 들인 국민의 혈세만도 22조 원. 이를 위해 낙동강에 8개, 한강과 금강에 각각 3개, 영산강에 2개 총 16개의 보를 설치하고, 강바닥의 퇴적토 4.2억 세제곱미터를 준설했다. 이와 함께 영주댐과 보현댐 건설, 제방 축조, 110여 개의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자전거 도로 건설, 총인(TP)처리 시설 등도 대대적으로 확대했다.
그러나 4대강 사업 이후, 강은 흐름을 멈추고 호수가 되었다. 흘러야 할 강이 흐르지 않으니 병이 나지 않을 수가 없다. 녹조가 번성하고 큰빗이끼벌레가 출현하고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새들이 사라지고, 삶의 터전을 잃거나 손상당한 사람들과 동식물이 커다란 혼란을 겪고 있다. 국토를 파괴하고 혈세를 낭비한 것도 모자라, 현재도 심각한 부작용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환경운동연합과 대한하천학회가 4대강 사업의 진실을 기록하고,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치인, 전문가, 언론가 및 사회 인사들의 발언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4대강 사업을 찬동하고 추동한 인물들과 집단이 미래에라도 역사의 심판을 받도록 이들의 명단과 발언과 과오를 기록하려는 것이다. 저자들이 생생하게 전하는 4대강 사업의 진실 속으로 함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