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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 미국편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 미국편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626092035
- ISBN
- 9791164160105 04320 : \16000
- ISBN
- 9791164160082(세트)
- KDC
- 349.42012-5
- 청구기호
- 349.42012 최44ㅁ
- 저자명
- 최병일
- 서명/저자
-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 미국편 / 최병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책들의정원, 2019
- 형태사항
- 279 p : 도표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73-279
- 초록/해제
- 요약: 트럼프의 배신과 시진핑의 위선에 더없이 흔들리는 한국의 외줄타기“한국은 미국을 선택할 것인가, 중국을 선택할 것인가?”대화와 타협으로 조기에 끝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장기전으로 치닫고 있는 트럼프의 미국과 시진핑의 중국이 벌이는 미중 무역전쟁 시나리오의 모든 것. ‘세계 1위 대국’이라는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패권전쟁이라는 시각도 존재하는 만큼 다양한 해석과 진단이 넘쳐나고 있다. 슈퍼 301조의 위협 속에 미국과 치열한 협상을 벌였던 최고 국제협상전문가의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미래지향적 인사이트가 디테일하게 묘사된다.
- 기타서명
- 미국편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kpcl:227009
- 책소개
-
1단계 합의로 이끌어낸 ‘휴전 분위기’를 한 방에 날린 코로나19,
미중전쟁 제2막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오사카 합의 불발’ 등 미중전쟁의 앞날을 가장 정확하게 예측한 전망서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미국편의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2020년 1월 15일 공식 체결된 미중 1단계 합의 이후의 상황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패닉에 빠진 가운데 한동안 잠잠했던 무역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분석했다.
2020년은 중국과 미국 모두에게 특별한 전환점이 될 예정이다. 2020년 중국공산당은 창당 100주년을 맞이하며 ‘샤오캉 사회(전 인민이 풍족한 삶을 누리는 상태)’가 도래했음을 알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쇼크로 인해 중국 내수가 침체되었고 무역 수요마저 급감하며 문화혁명 이후 최초로 마이너스 경제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같은 해 미국에서는 대선이라는 빅이벤트가 열린다. 민주당을 누르고 재선 성공을 노리는 트럼프 입장에서 팬데믹으로 인한 주가 급락과 실업자 폭증은 악몽일 것이다.
이렇듯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에 빠져들고 각국에서는 자국 정부를 지지하는 목소리와 비난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충돌하고 있다. 중국공산당과 트럼프 정권은 각각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미중전쟁의 대립각을 더욱 날카롭게 세울 가능성이 있다. 미중전쟁 제2막이 시작된 것이다.
대화와 타협으로 조기에 끝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장기전으로 치닫고 있는 트럼프의 미국과 시진핑의 중국이 벌이는 미중 무역전쟁 시나리오의 모든 것. ‘세계 1위 대국’이라는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패권전쟁이라는 시각도 존재하는 만큼 다양한 해석과 진단이 넘쳐나고 있다. 슈퍼 301조의 위협 속에 미국과 치열한 협상을 벌였던 최고 국제협상전문가의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미래지향적 인사이트가 디테일하게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