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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세월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623042886
- ISBN
- 9791196632403 03860 : \13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863-5
- 청구기호
- 863 E71ㅅ
- 저자명
- Ernaux, Annie
- 서명/저자
- 세월 / 아니 에르노 지음 ; 신유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1984Books, 2019
- 형태사항
- 312 p ; 19 cm
- 원저자/원서명
- Les annes
- 초록/해제
- 요약: 아니 에르노만의 언어로 기록되어 사라지지 않는 65년의 시간!자전적 요소와 사회학적 방법론이 결합된,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만들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니 에르노의 소설 『세월』. 1941년에서 2006년의 시간을 한 여성의 시각으로, 또 개인의 역사에 공동의 기억을 투영하여 담은 작품으로, 저자가 기록한 65년의 삶은 저자 자신의 기억만이 아닌 다수의 기억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개인의 역사이자 동시에 그녀의 세월에 맞물려 있는 다수의 역사이기도 하다. 저자는 기록된 기억이 ‘나’의 것이 아닌 ‘우리’의 것, 혹은 ‘사람들’의 것이 되기 위해, 일인칭 시점인 ‘나’를 배제한 ‘그녀’와 ‘우리’, 그리고 ‘사람들’로 서술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녀’는 저자 자신이면서 동시에 사진 속의 인물, 1941년부터 2006년까지 프랑스의 사회를 바라보는 여성의 시각이고, ‘우리’와 ‘사람들’은 언급된 시대 속에 형체 없이 숨어 버린 조금 더 포괄적인, 비개인적인 시선이라고 할 수 있다.
- 기타저자
- 신유진
- 기타저자
- 에르노, 아니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kpcl:226990
- 책소개
-
아니 에르노만의 언어로 기록되어 사라지지 않는 65년의 시간!
자전적 요소와 사회학적 방법론이 결합된,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만들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니 에르노의 소설 『세월』. 1941년에서 2006년의 시간을 한 여성의 시각으로, 또 개인의 역사에 공동의 기억을 투영하여 담은 작품으로, 저자가 기록한 65년의 삶은 저자 자신의 기억만이 아닌 다수의 기억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개인의 역사이자 동시에 그녀의 세월에 맞물려 있는 다수의 역사이기도 하다.
저자는 기록된 기억이 ‘나’의 것이 아닌 ‘우리’의 것, 혹은 ‘사람들’의 것이 되기 위해, 일인칭 시점인 ‘나’를 배제한 ‘그녀’와 ‘우리’, 그리고 ‘사람들’로 서술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녀’는 저자 자신이면서 동시에 사진 속의 인물, 1941년부터 2006년까지 프랑스의 사회를 바라보는 여성의 시각이고, ‘우리’와 ‘사람들’은 언급된 시대 속에 형체 없이 숨어 버린 조금 더 포괄적인, 비개인적인 시선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