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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개인정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개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623042874
- ISBN
- 9788984118089 93360 : \18000
- KDC
- 362.1122-5
- 청구기호
- 362.1122 이23ㅈ
- 저자명
- 이대희
- 서명/저자
-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개인정보 / 이대희 [외]저
- 발행사항
- 서울 : 세창, 2018
- 형태사항
- 229 p : 도표 ; 23 cm
- 총서명
- 고려대학교 파안연구총서 ; 02
- 초록/해제
- 요약: 파안연구총서는 해마다 두 권의 책을 출간합니다. 그 하나는 ‘개척’이고, 다른 하나는 ‘공감’입니다. 두 시리즈 모두 여러 학자가 공동으로 집필하는 형식을 취하는데 그 내용과 목적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이슈를 법률전문가가 아닌 일반시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일반학술서인 ‘공감’과 달리, ‘개척’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학술서로서 새로운 사회 이슈에 대한 법적 시각을 보여 줍니다. 법학의 지평을 확장시켜 간다는 의미에서 ‘개척’이라는 이름을 달았습니다. 파안연구총서 ‘개척’ 제2권의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개인정보”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은 단순히 기술적인 혁신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아직까지 인류가 경험해 보지 못한 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정보의 처리가 컴퓨터의 연산작용 수준을 넘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이 결합된 지능정보기술에 의해 이루어지는 지능정보사회(intelligent information society)가 되면서 인간의 능력으로는 파악할 수 없거나 달성할 수 없는 일이 가능하게 됩니다. 고도의 기술혁신은 이와 같이 인간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많은 혜택을 제공하지만, 그 기술혁신이 순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프라이버시의 보호 및 개인정보의 활용의 적정성 이슈가 수반됩니다. 개인정보 보호의 문제는 1960년대부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5년 헌법재판소 결정[헌법재판소 2005.5.26. 99헌마513, 2004헌마190(병합) 결정]과 2011년 개인정보보호법의 제정에 따라 개인정보는 이제 모든 분야에서 고려하여야 하는 핵심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제4차 산업혁명과 개인정보보호 문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가명정보개념 도입에 의한 개인정보의 활용, AI와 개인정보, 금융분야의 제4차 산업혁명과 개인정보 이슈, GDPR 아래에서의 빅데이터를 위한 DB연계 등 5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핵심 이슈를 포함하는 것입니다. 귀한 글을 써 주신 다섯 분의 필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파안연구총서는 파안(坡岸) 명위진(明渭珍) 회장이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기부하여 조성된 파안연구기금을 재원으로 합니다. 파안연구총서 〈개척〉은 다양한 학문을 융합하여 법학의 지평을 새롭게 열어 가는 전문학술총서입니다.
- 기타저자
- 박경신
- 기타저자
- 박영우
- 기타저자
- 이상직
- 기타저자
- 정성구
- 기타서명
- 제사차 산업혁명 시대의 개인정보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kpcl:226978
- 책소개
-
파안연구총서는 해마다 두 권의 책을 출간합니다. 그 하나는 ‘개척’이고, 다른 하나는 ‘공감’입니다. 두 시리즈 모두 여러 학자가 공동으로 집필하는 형식을 취하는데 그 내용과 목적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이슈를 법률전문가가 아닌 일반시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일반학술서인 ‘공감’과 달리, ‘개척’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학술서로서 새로운 사회 이슈에 대한 법적 시각을 보여 줍니다. 법학의 지평을 확장시켜 간다는 의미에서 ‘개척’이라는 이름을 달았습니다.
파안연구총서 ‘개척’ 제2권의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개인정보”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은 단순히 기술적인 혁신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아직까지 인류가 경험해 보지 못한 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정보의 처리가 컴퓨터의 연산작용 수준을 넘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이 결합된 지능정보기술에 의해 이루어지는 지능정보사회(intelligent information society)가 되면서 인간의 능력으로는 파악할 수 없거나 달성할 수 없는 일이 가능하게 됩니다. 고도의 기술혁신은 이와 같이 인간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많은 혜택을 제공하지만, 그 기술혁신이 순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프라이버시의 보호 및 개인정보의 활용의 적정성 이슈가 수반됩니다. 개인정보 보호의 문제는 1960년대부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5년 헌법재판소 결정[헌법재판소 2005.5.26. 99헌마513, 2004헌마190(병합) 결정]과 2011년 개인정보보호법의 제정에 따라 개인정보는 이제 모든 분야에서 고려하여야 하는 핵심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제4차 산업혁명과 개인정보보호 문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가명정보개념 도입에 의한 개인정보의 활용, AI와 개인정보, 금융분야의 제4차 산업혁명과 개인정보 이슈, GDPR 아래에서의 빅데이터를 위한 DB연계 등 5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핵심 이슈를 포함하는 것입니다. 귀한 글을 써 주신 다섯 분의 필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파안연구총서는 파안(坡岸) 명위진(明渭珍) 회장이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기부하여 조성된 파안연구기금을 재원으로 합니다. 파안연구총서 〈개척〉은 다양한 학문을 융합하여 법학의 지평을 새롭게 열어 가는 전문학술총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