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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컬처 : 유튜브는 왜 항상 이기는가?
유튜브 컬처  : 유튜브는 왜 항상 이기는가? / 케빈 알로카 지음  ; 엄성수 옮김
내용보기
유튜브 컬처 : 유튜브는 왜 항상 이기는가?
자료유형  
 단행본
 
190615081065
ISBN  
9791185982533 1332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25.555-5
청구기호  
325.555 A441ㅇ
저자명  
Allocca, Kevin
서명/저자  
유튜브 컬처 : 유튜브는 왜 항상 이기는가? / 케빈 알로카 지음 ; 엄성수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스타리치북스, 2018
형태사항  
420 p : 도표 ; 23 cm
원저자/원서명  
Videocracy
초록/해제  
요약: 유튜브 이전의 인류 vs 유튜브 이후의 인류“이 사이트 소문 좀 내줘. 하지만 아직…… 아가씨들은 없어.” 2005년 자베드 카림은 이제 막 개설한 데이트용 사이트 유튜브를 알리기 위해 친구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인터넷 결제 플랫폼 페이팔에서 만난 카림과 헐리, 첸은 사람들이 자신의 동영상 프로필을 올리고 성별과 나이를 선택하면 무작위로 데이트 상대를 골라주는 방식으로 유튜브를 운영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유튜브를 데이트 사이트로 이용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반려동물의 모습, 재미있는 장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 등 그야말로 모든 것들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렸다. 유튜브는 개설된 지 1년 만인 2006년 매월 3천만 명이 찾았고, 2006년 말에는 매일 1억 개의 비디오가 시청됐으며, 10년이 지난 2015년 1분에 400시간 분량의 비디오가 유튜브에 올라온다(2017년 3월 현재 유튜브에서는 매일 2억 개가 넘는 비디오들이 보여지고 있다). 하루 동안 유튜브에 포스팅된 비디오를 모두 보는 데 65년 이상이 걸린다. 13년 전 “누구나 비디오를 업로드하고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단순한 의문에서 출발한 유튜브는 현재 그저 비디오를 올리고 보는 것을 넘어서서 사람들의 일상을 지배하고, 전 세계의 문화 흐름을 주도하며, 인류의 행동 패턴을 바꾸는 거대한 공간이 되었다. 사람들은 유튜브에 모든 것을 올리고, 유튜브에서 모든 것을 하며, 유튜브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유튜브가 세상에 등장하기 이전에 태어나 텔레비전을 주로 보며 자란 세대들은 완전히 새로운 문화적 환경에 맞닥뜨려야 했다. 과거에는 거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아니면 엄두도 내지 못할 비디오 제작과 배포는 이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단 몇 분 만에 할 수 있는 일이 되었다.내가 보고 싶은 방송이 있다면 내가 직접 출연하고 제작해서 올리면 된다. 누구나 제작자 겸 방송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도대체 누가 볼까 싶은 비디오의 조회 수가 몇백만 뷰가 넘고, 텔레비전에서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인물이 ‘스타’로 등장하는가 하면, 한 개인이 유튜브 방송만으로 1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 유튜브가 존재한 이후에 태어난 지금 초등학생들의 꿈은 대통령도 아이돌 가수도 아닌 ‘유튜브 방송인’이다. 유튜브는 이제 그저 동영상을 찍어 올리는 일상적인 행위에서 문화 현상을 넘어 비즈니스의 한 분야가 되었다.
키워드  
유튜브 바이럴마케팅 마케팅이론 마케팅 트렌드
기타저자  
엄성수
기타서명  
유튜브는 왜 항상 이기는가?
기타저자  
알로카, 케빈
가격  
\15,000
Control Number  
kpcl:226753
책소개  
유튜브 이전의 인류 vs 유튜브 이후의 인류

“이 사이트 소문 좀 내줘. 하지만 아직…… 아가씨들은 없어.” 2005년 자베드 카림은 이제 막 개설한 데이트용 사이트 유튜브를 알리기 위해 친구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인터넷 결제 플랫폼 페이팔에서 만난 카림과 헐리, 첸은 사람들이 자신의 동영상 프로필을 올리고 성별과 나이를 선택하면 무작위로 데이트 상대를 골라주는 방식으로 유튜브를 운영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유튜브를 데이트 사이트로 이용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반려동물의 모습, 재미있는 장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 등 그야말로 모든 것들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렸다. 유튜브는 개설된 지 1년 만인 2006년 매월 3천만 명이 찾았고, 2006년 말에는 매일 1억 개의 비디오가 시청됐으며, 10년이 지난 2015년 1분에 400시간 분량의 비디오가 유튜브에 올라온다(2017년 3월 현재 유튜브에서는 매일 2억 개가 넘는 비디오들이 보여지고 있다). 하루 동안 유튜브에 포스팅된 비디오를 모두 보는 데 65년 이상이 걸린다.

13년 전 “누구나 비디오를 업로드하고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단순한 의문에서 출발한 유튜브는 현재 그저 비디오를 올리고 보는 것을 넘어서서 사람들의 일상을 지배하고, 전 세계의 문화 흐름을 주도하며, 인류의 행동 패턴을 바꾸는 거대한 공간이 되었다. 사람들은 유튜브에 모든 것을 올리고, 유튜브에서 모든 것을 하며, 유튜브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유튜브가 세상에 등장하기 이전에 태어나 텔레비전을 주로 보며 자란 세대들은 완전히 새로운 문화적 환경에 맞닥뜨려야 했다. 과거에는 거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아니면 엄두도 내지 못할 비디오 제작과 배포는 이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단 몇 분 만에 할 수 있는 일이 되었다.

내가 보고 싶은 방송이 있다면 내가 직접 출연하고 제작해서 올리면 된다. 누구나 제작자 겸 방송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도대체 누가 볼까 싶은 비디오의 조회 수가 몇백만 뷰가 넘고, 텔레비전에서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인물이 ‘스타’로 등장하는가 하면, 한 개인이 유튜브 방송만으로 1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 유튜브가 존재한 이후에 태어난 지금 초등학생들의 꿈은 대통령도 아이돌 가수도 아닌 ‘유튜브 방송인’이다. 유튜브는 이제 그저 동영상을 찍어 올리는 일상적인 행위에서 문화 현상을 넘어 비즈니스의 한 분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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