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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는 문장들 : 걷기 좋은 유럽, 읽기 좋은 도시, 그곳에서의 낭만적 독서
도시를 걷는 문장들  : 걷기 좋은 유럽, 읽기 좋은 도시, 그곳에서의 낭만적 독서 / 강병융 지음
도시를 걷는 문장들 : 걷기 좋은 유럽, 읽기 좋은 도시, 그곳에서의 낭만적 독서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190602011610
ISBN  
9791160402629 03810 : \15000
KDC  
818-5
청구기호  
818 강44ㄷ
저자명  
강병융
서명/저자  
도시를 걷는 문장들 : 걷기 좋은 유럽, 읽기 좋은 도시, 그곳에서의 낭만적 독서 / 강병융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한겨레, 2019
형태사항  
296 p : 삽화 ; 20 cm
초록/해제  
요약: 도시를 닮은 책, 책을 닮은 도시 섬세하고 따뜻한, 그래서 더 낭만적인 소설가 강병융이 책과 함께 떠난 유럽 도시 산책 체코의 프라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등 ‘유럽’ 하면 떠오르는 유명 도시부터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라트비아의 리가 등 이름도 낯선 도시까지, 소설가 강병융이 여행한 유럽 20개국 22개 도시에서 읽은 22권의 책 이야기 당신은 일상에서 어느 순간을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가? 우리 각자가 느끼는 행복의 최대치는 모두 다를 것이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사실은 다른 사람의 그 어떤 행복보다 나의 사소한 행복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라는 점이다. 여기 유럽의 시골,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 사는 한국인 소설가가 있다. 류블라냐 대학교에서 한국문학을 가르치는 강병융, 그는 우리에게 소중한 나의 행복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개인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그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가장 사랑하는 책, 그 도시와 어울리는 책을 들고 유럽 도시를 여행했다. 유럽의 도시 이름과 같은 책일 수도 있고, 주제가 유사하거나 작가가 살던 도시일 수도 있으며, 책 내용에 언급된 도시일 수도 있고, ‘그 도시’ 하면 떠올리는 어떤 물건에 관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체코의 프라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등 ‘유럽’ 하면 떠오르는 곳부터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루마니아의 클루지나포카, 라트비아의 리가 등 낯선 유럽의 도시까지, 소설가 강병융은 유럽 20개국 22개 도시에서 22권의 책을 읽었다. 유럽의 곳곳을 느긋하게 방황하고 아무 골목에나 앉아 책을 읽고 치열하게 생각을 정리하며 소중한 행복을 느끼던 소설가 강병융이, 이제 우리에게 소소하고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에 대해 살며시 속삭인다. 어쩌면 저자만의 유럽 산책이, 그의 독서가 우리에게도 행복 바이러스를 전할지도 모를 일이니, 귀를 기울여 그의 목소리를 들어볼 차례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내가 갔던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진다면, 내게 감동을 줬던 책들을 읽고 싶어진다면 저자로서 더없이 행복할 테지만, 더 바라는 바는 여행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저마다의 여행법을 찾는 것이다. 또 책 읽기를 좋아하는 이들이 자신만의 독서법을 찾는 것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키워드  
도시 문장 독서
기타서명  
걷기 좋은 유럽, 읽기 좋은 도시, 그곳에서의 낭만적 독서
가격  
\15,000
Control Number  
kpcl:226507
책소개  
도시를 닮은 책, 책을 닮은 도시

섬세하고 따뜻한, 그래서 더 낭만적인 소설가 강병융이
책과 함께 떠난 유럽 도시 산책

체코의 프라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등 ‘유럽’ 하면 떠오르는 유명 도시부터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라트비아의 리가 등 이름도 낯선 도시까지,
소설가 강병융이 여행한 유럽 20개국 22개 도시에서 읽은 22권의 책 이야기

당신은 일상에서 어느 순간을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가? 우리 각자가 느끼는 행복의 최대치는 모두 다를 것이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사실은 다른 사람의 그 어떤 행복보다 나의 사소한 행복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라는 점이다.
여기 유럽의 시골,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 사는 한국인 소설가가 있다. 류블라냐 대학교에서 한국문학을 가르치는 강병융, 그는 우리에게 소중한 나의 행복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개인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그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가장 사랑하는 책, 그 도시와 어울리는 책을 들고 유럽 도시를 여행했다. 유럽의 도시 이름과 같은 책일 수도 있고, 주제가 유사하거나 작가가 살던 도시일 수도 있으며, 책 내용에 언급된 도시일 수도 있고, ‘그 도시’ 하면 떠올리는 어떤 물건에 관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체코의 프라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등 ‘유럽’ 하면 떠오르는 곳부터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루마니아의 클루지나포카, 라트비아의 리가 등 낯선 유럽의 도시까지, 소설가 강병융은 유럽 20개국 22개 도시에서 22권의 책을 읽었다.
유럽의 곳곳을 느긋하게 방황하고 아무 골목에나 앉아 책을 읽고 치열하게 생각을 정리하며 소중한 행복을 느끼던 소설가 강병융이, 이제 우리에게 소소하고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에 대해 살며시 속삭인다. 어쩌면 저자만의 유럽 산책이, 그의 독서가 우리에게도 행복 바이러스를 전할지도 모를 일이니, 귀를 기울여 그의 목소리를 들어볼 차례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내가 갔던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진다면, 내게 감동을 줬던 책들을 읽고 싶어진다면 저자로서 더없이 행복할 테지만, 더 바라는 바는 여행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저마다의 여행법을 찾는 것이다. 또 책 읽기를 좋아하는 이들이 자신만의 독서법을 찾는 것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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