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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의 사회학 : 콩트에서 푸코까지, 정말 알고 싶은 사회학 이야기
스무 살의 사회학 : 콩트에서 푸코까지, 정말 알고 싶은 사회학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604083432
- ISBN
- 9788937487828 03300 : \1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331-5
- 청구기호
- 331 F429ㅅ
- 저자명
- Fevre, Ralph
- 서명/저자
- 스무 살의 사회학 : 콩트에서 푸코까지, 정말 알고 싶은 사회학 이야기 / 랠프 페브르 ; 앵거스 밴크로프트 [공]지음 ; 이가람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3
- 형태사항
- 508 p : 삽화 ; 23 cm
- 초록/해제
- 요약: 사회학의 모든 것을 한편의 소설로 만나다!콩트에서 푸코까지, 정말 알고 싶은 사회학 이야기『스무 살의 사회학』. 사회학의 창시자 콩트부터 뒤르켐, 베버, 마르크스, 푸코까지, 근대성·상호작용론·자본주의에서 페미니즘·탈식민주의에 이르기까지, 사회학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책의 주인공인 새내기 대학생 ‘밀라’는 가족과의 갈등, 친구 관계, 설레는 연애, 부조리한 세상 등 자신이 마주한 현실을 이해하고 넘어서는 데 전공인 사회학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사회학의 거장들에게 도움을 구하고 때로는 실망도 하면서 밀라는 사회학을 정복해 가는 동시에 사회적 존재로서 자기 삶을 이끌어 나가는 법을 깨닫게 된다. 사회 속 개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밀라의 이야기는 ‘사회적 동물’로서 삶을 영위해하는 우리에게 큰 울림을 선사한다.북소믈리에 한마디!이 책은 근대성, 자본주의, 상징적 상호작용론, 기능주의 등 사회학의 시작에서부터 현재까지를 아우르며, 다양한 미국 사회학자들과 비판적 현대 사상가들에게서 일상 속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더불어 주인공 밀라가 배움에 대한 태도와 삶에 임하는 자세를 바꾸어 나가는 성장기도 엿볼 수 있다. 밀라의 일상 속 ‘사회학 실험’과 그를 도발하는 선배에 대한 경계, 심리묘사가 더해져 독자의 흥미를 자아내고, 이를 통해 스스로 사회학자로서 사고하는 법을 깨우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기타저자
- Bancroft, Angus
- 기타저자
- 이가람
- 기타서명
- 콩트에서 푸코까지, 정말 알고 싶은 사회학 이야기
- 기타저자
- 페브르, 랠프
- 기타저자
- 밴크로프트, 앵거스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kpcl:226472
- 책소개
-
사회학의 창시자 콩트부터 뒤르켐ㆍ베버ㆍ마르크스ㆍ푸코까지, 근대성ㆍ상호 작용론ㆍ자본주의에서 페미니즘ㆍ탈식민주의에 이르기까지, 사회학의 모든 것을 한 편의 소설로 구성한 독특한 책. 이 책의 주인공인 새내기 대학생 ‘밀라’는 가족과의 갈등, 친구 관계, 설레는 연애, 부조리한 세상 등 자신이 마주한 현실을 이해하고 넘어서는 데 전공인 사회학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밀라가 지루한 수업 교재를 들여다보거나 이모들에게 추상적인 개념을 설명할 엄두를 내는 이유는 왜 사회학을 공부하러 대학까지 왔느냐는 동기의 공격적인 물음 때문이다. “생각나는게 그것뿐”이었다고 대답하고 나서야 비로소 사회학이 무엇인지, 사회학이 왜 필요한지 정말로 궁금해진 밀라는 일상 속 문제들에 사회학의 주요 개념을 적용해 보고 잘 들어맞는지 살펴보기로 결심한다. 밀라의 ‘사회학 실험’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가족들과, 카페에서 대학원생 선배들과,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미술관에서 좋아하는 선배와, 밤거리에서 택시 기사와의 만남은 곧 개념을 대입하고 이론을 재해석하는 장이 된다. 주제도 외모 관리, 연애 감정, 따돌림과 같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문제에서부터 권력, 범죄, 불평등, 식민주의 등 사회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사회학 입문서이자 한 편의 소설인 이 책은 독자를 흥미진진한 지적 탐험으로 안내하며, 살아가면서 누구나 고민해 봤을 질문들을 해결할 실마리를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