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나의 아름다운 선 : 만추, 내기가 시작되었다 : 조강은 장편소설
나의 아름다운 선 : 만추, 내기가 시작되었다 : 조강은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3715414 03810 : \13000
- KDC
- 813.7-5
- 청구기호
- 813.7 조12ㄴ
- 저자명
- 조강은
- 서명/저자
- 나의 아름다운 선 : 만추, 내기가 시작되었다 : 조강은 장편소설 / 조강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파란, 2018
- 형태사항
- 439 p ; 19 cm
- 초록/해제
- 요약: 선으로 연결된 인연이라는 운명 어린 시절, 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후 비구니 절 백운사에 의탁해 자란 유선. 친자매처럼 지내던 사촌 연이 세상을 떠나자 그녀의 쓸쓸한 갈색 눈동자는 더욱 깊은 그늘을 만들어 냈다. 폭우 끝 한 줌의 햇빛에도 기뻐하고, 긴 겨울 끝 한 송이 꽃을 반겼던 선은 더 이상 세상에 없다. 창백하고 가느다란 몸을 가진 작은 여자아이,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어뜨릴 것 같아 마음이 쓰였던 아이. 준일은 할머니를 따라갔던 백운사에서 보았던 그의 첫사랑 유선을 다시 만난다.여자가 지나온 슬픔의 역사가 그에게 흘러들어간 그 순간, 다시 한 번 그녀에게 반하고 만다. 그러나 그녀는 곧은 직선처럼 꼿꼿하고, 매몰차며,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만 같다…….
- 기타서명
- 만추, 내기가 시작되었다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226305
- 책소개
-
선으로 연결된
인연이라는 운명
어린 시절, 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후 비구니 절 백운사에 의탁해 자란 유선.
친자매처럼 지내던 사촌 연이 세상을 떠나자 그녀의 쓸쓸한 갈색 눈동자는 더욱 깊은 그늘을 만들어 냈다. 폭우 끝 한 줌의 햇빛에도 기뻐하고, 긴 겨울 끝 한 송이 꽃을 반겼던 선은 더 이상 세상에 없다.
창백하고 가느다란 몸을 가진 작은 여자아이,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어뜨릴 것 같아 마음이 쓰였던 아이. 준일은 할머니를 따라갔던 백운사에서 보았던 그의 첫사랑 유선을 다시 만난다.
여자가 지나온 슬픔의 역사가 그에게 흘러들어간 그 순간, 다시 한 번 그녀에게 반하고 만다. 그러나 그녀는 곧은 직선처럼 꼿꼿하고, 매몰차며,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