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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연애할 때 : 칼럼니스트 임경선의 엄마-딸-나의 이야기
엄마와 연애할 때 : 칼럼니스트 임경선의 엄마-딸-나의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0901407 03810 : \12000
- KDC
- 818-5
- 청구기호
- 818 임14ㅇ
- 저자명
- 임경선
- 서명/저자
- 엄마와 연애할 때 : 칼럼니스트 임경선의 엄마-딸-나의 이야기 / 임경선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마음산책, 2012
- 형태사항
- 240 p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딸아, 나는 이런 엄마였고 여자였고 사람이었어.칼럼니스트 임경선의 엄마-딸-나의 이야기『엄마와 연애할 때』. 엄마이기 전에 여자이자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를 존중하고 싶었던 저자가 딸을 낳고 키우면서 비로소 자신의 엄마를 돌아보게 되고, 딸과 자신의 관계를 통해 엄마와의 관계를 돌아보며 경험하고 느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삶에서 배운 인생에 대한 이야기, 결혼과 육아를 통해 세상을, 삶을, 사랑을, 인간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발견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오롯이 담고 있다. 서른일곱의 나이에 어렵게 아이를 낳고 엄마의 인생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맞이한 저자가 아이를 키울 때 고수하는 원칙을 들어볼 수 있다.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세상의 어둠과 밝음을 모두 보여주고, 나르시시스트로 살더라도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산다는 원칙이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기보다 자기답게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름답다는 것, 꿈꾸는 엄마가 아름답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북소믈리에 한마디!임경선이라는 인물의 인생을 정리한, 가장 임경선다운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훗날 자신의 나이가 되어 있을 딸을 위해 쓴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지금 자신이 이 나이가 되어 비로소 과거의 엄마를 제대로 돌아보는 것처럼 딸아이가 지금의 자신과 엇비슷한 나이가 돼서 자신의 마음을 슬그머니 엿볼 수 있기를 바란다. 딸과의 시간이 소중하고 유한함을 알기에 이렇게 책으로나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한 저자의 사랑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아들 낳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딸을 낳은 후 남자에 대해서만큼은 차라리 이해도 잘 못하고, 잘 모르는 채로 살아가고 싶다는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첩’을 통해 딸 윤서의 여섯 살 인생이 담긴 사진들과 그에 대한 짤막한 글을 만나볼 수 있다.
- 기타서명
- 칼럼니스트 임경선의 엄마-딸-나의 이야기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26304
- 책소개
-
딸아, 나는 이런 엄마였고 여자였고 사람이었어.
칼럼니스트 임경선의 엄마-딸-나의 이야기『엄마와 연애할 때』. 엄마이기 전에 여자이자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를 존중하고 싶었던 저자가 딸을 낳고 키우면서 비로소 자신의 엄마를 돌아보게 되고, 딸과 자신의 관계를 통해 엄마와의 관계를 돌아보며 경험하고 느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삶에서 배운 인생에 대한 이야기, 결혼과 육아를 통해 세상을, 삶을, 사랑을, 인간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발견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오롯이 담고 있다. 서른일곱의 나이에 어렵게 아이를 낳고 엄마의 인생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맞이한 저자가 아이를 키울 때 고수하는 원칙을 들어볼 수 있다.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세상의 어둠과 밝음을 모두 보여주고, 나르시시스트로 살더라도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산다는 원칙이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기보다 자기답게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름답다는 것, 꿈꾸는 엄마가 아름답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