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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423085838
- ISBN
- 9788954655811 03810 : \5500
- KDC
- 813.7-5
- 청구기호
- 813.7 박52ㅈ
- 저자명
- 박상영
- 서명/저자
- (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박상영 [외]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9
- 형태사항
- 392 p ; 21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내용주기
- 완전내용우럭 한 점 우주의 맛/박상영. - 공의 기원/김희선. - 시간의 궤적/백수린. - 넌 쉽게 말했지만/이주란. - 우리들/정영수. - 데이 포 나이트/김봉곤. - 하긴/이미상
- 초록/해제
- 요약: 한국소설의 내일을 담당할 젊은 작가들의 젊은 소설!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소설 중 빛나는 성취를 보여준 작품에 수여하는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0년에 제정된 ‘젊은작가상’은 열정과 패기로 충만한 한국 문단의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등단 십 년 이내의 작가들로 제한하여 그동안 집중적으로 조명되지 않은 개성에 주목한다. 매해 일곱 편의 수상작과 젊은 평론가의 해설을 엮어 출간해온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한국문학의 정체를 한순간도 용납하지 않고 갱신을 반복하는 젊은 작가들의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제10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은 2016년 문학동네신인상에 단편소설 '패리스 힐튼을 찾습니다'가 당선되어 등단한 후 2018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작가 박상영의 '우럭 한 점 우주의 맛'으로 선정되었다. 아들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엄마와 자신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애인 사이에서 갈등하면서도 그들을 떠나지 못하는 ‘나’를 통해 사랑의 어쩔 수 없음과 관습화된 세계에 내재한 속물성 등을 웃음과 눈물, 단맛과 짠맛을 모두 동원해 속도감 있게 그려내며 10주년을 맞아 더 뜻 깊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북소믈리에 한마디!어느 해보다 다채롭고 풍요로운 작품들로 채워진 2019년 제10회 젊은작가상 심사를 위해 젊은 평론가 김녕, 안지영, 이지은, 한설이 2018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수백 편의 중단편소설을 빠짐없이 읽고 토론하며 작품을 선별했고, 김건형, 우은실, 이은지 평론가가 합류해 스물한 편을 추려 본심 심사위원들에게 전달했다. 본심 심사위원 소설가 김성중, 윤대녕, 은희경, 문학평론가 권희철, 황종연이 토론을 거쳐 일곱 편의 수상작과 그 가운데 한 편의 대상을 선정했다.
- 기타저자
- 김희선
- 기타저자
- 백수린
- 기타저자
- 이주란
- 기타저자
- 정영수
- 기타저자
- 김봉곤
- 기타저자
- 이미상
- 기타서명
- 공의 기원
- 기타서명
- 시간의 궤적
- 기타서명
- 넌 쉽게 말했지만
- 기타서명
- 우리들
- 기타서명
- 데이 포 나이트
- 기타서명
- 하긴
- 기타서명
- (이천십구 제십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가격
- \5,500
- Control Number
- kpcl:226277
- 책소개
-
한국소설의 내일을 담당할 젊은 작가들의 젊은 소설!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소설 중 빛나는 성취를 보여준 작품에 수여하는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0년에 제정된 ‘젊은작가상’은 열정과 패기로 충만한 한국 문단의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등단 십 년 이내의 작가들로 제한하여 그동안 집중적으로 조명되지 않은 개성에 주목한다. 매해 일곱 편의 수상작과 젊은 평론가의 해설을 엮어 출간해온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한국문학의 정체를 한순간도 용납하지 않고 갱신을 반복하는 젊은 작가들의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제10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은 2016년 문학동네신인상에 단편소설 《패리스 힐튼을 찾습니다》가 당선되어 등단한 후 2018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작가 박상영의 《우럭 한 점 우주의 맛》으로 선정되었다. 아들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엄마와 자신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애인 사이에서 갈등하면서도 그들을 떠나지 못하는 ‘나’를 통해 사랑의 어쩔 수 없음과 관습화된 세계에 내재한 속물성 등을 웃음과 눈물, 단맛과 짠맛을 모두 동원해 속도감 있게 그려내며 10주년을 맞아 더 뜻 깊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