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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디까지 행복해봤니?
너는 어디까지 행복해봤니?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5707837 03810 : \14000
- KDC
- 818-5
- 청구기호
- 818 곽54ㄴ
- 저자명
- 곽세라
- 서명/저자
- 너는 어디까지 행복해봤니? / 곽세라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쌤앤파커스, 2019
- 형태사항
- 208 p ; 19 cm
- 초록/해제
- 요약: “행복을 향해 가지 말고 행복을 신고 가라!”간절하게 꿈꾸는 당신에게 전하는 따뜻한 인생 여행 지침서“당신은 어디까지 행복해본 사람인가요?”우리는 스스로 행복해본 만큼만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행복은 목적지가 아니라 출발점이야. 신발과 같지. 먼저 신발을 신어야 어디로든 갈 수 있지 않니? 불행한 채 어딘가로 간다는 것은 맨발로 길을 떠나는 것과 같아. 그 맨발로 얼마나 버티겠니? 조그만 자갈돌 하나만 밟아도 그 자리에 주저앉게 된단다. 행복을 향해 가지 말고 행복을 신고 가렴.” - 본문 중에서 베스트셀러 ≪인생에 대한 예의≫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했던 곽세라 작가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길 위의 어른들이 전해온 격려와 위로를 엮었다. 꿈을 향해 힘겹게 나아가는 사람들, 잘못된 행복을 좇느라 지쳐버린 사람들, 저마다의 힘든 시간을 외롭게 버텨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적시는 따듯한 우유 같은 환상동화다. “멀리 여행하되 잊지 말고 너의 바다로 돌아와라”마음의 고향을 오랫동안 떠나있던 당신에게책 속의 ‘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천 리 앞을 내다보는 장님 해리는 “너는 그 슬픔을 가지고 무얼 할 거냐? 불행한 채 여행하지 마.” 하고 충고한다. 꿈을 지키는 사람 파루는 “버킷리스트보다 급한 건 독버섯리스트야. 제발 원치 않는 것을 선택하지 말고, 가슴 뛰지 않는 일엔 발을 들여놓지 말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는 얽히지 마라.”라고 말한다. 별을 이야기하는 소년 야란은, 알을 깨고 꿈의 바다로 나가 결국 ‘내 마음의 집’을 찾고 ‘내 부족을 만나는 법’을 알려준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말한다. 깊이 사랑하고, 사랑받아 보고, 행복의 힘으로 아주 먼 곳까지 가본 사람, 두려움 없이 존재를 쭉 뻗어본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말이다. 당신의 마음 역시 너무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던 것 아닌가? 그래서 바쁘게 살면서도 막연히 불안하고 허무한 것 아닌가? 이들의 이야기는 세상의 저 먼 곳까지 여행하고 있는 당신에게 아낌없는 축복과 다정한 안부를 건넨다. 비록 오늘은 실망하고 거절당하고 좌절했을지라도, 그 시간들이야말로 우리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드는 시간이라고,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는 건 꽃이 아니라 뿌리임을 기억하라고 이들은 말한다.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kpcl:226161
- 책소개
-
“행복을 향해 가지 말고 행복을 신고 가라!”
간절하게 꿈꾸는 당신에게 전하는
따뜻한 인생 여행 지침서
“당신은 어디까지 행복해본 사람인가요?”
우리는 스스로 행복해본 만큼만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행복은 목적지가 아니라 출발점이야. 신발과 같지. 먼저 신발을 신어야 어디로든 갈 수 있지 않니? 불행한 채 어딘가로 간다는 것은 맨발로 길을 떠나는 것과 같아. 그 맨발로 얼마나 버티겠니? 조그만 자갈돌 하나만 밟아도 그 자리에 주저앉게 된단다. 행복을 향해 가지 말고 행복을 신고 가렴.”
- 본문 중에서
베스트셀러 ≪인생에 대한 예의≫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했던 곽세라 작가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길 위의 어른들이 전해온 격려와 위로를 엮었다. 꿈을 향해 힘겹게 나아가는 사람들, 잘못된 행복을 좇느라 지쳐버린 사람들, 저마다의 힘든 시간을 외롭게 버텨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적시는 따듯한 우유 같은 환상동화다.
“멀리 여행하되 잊지 말고 너의 바다로 돌아와라”
마음의 고향을 오랫동안 떠나있던 당신에게
책 속의 ‘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천 리 앞을 내다보는 장님 해리는 “너는 그 슬픔을 가지고 무얼 할 거냐? 불행한 채 여행하지 마.” 하고 충고한다. 꿈을 지키는 사람 파루는 “버킷리스트보다 급한 건 독버섯리스트야. 제발 원치 않는 것을 선택하지 말고, 가슴 뛰지 않는 일엔 발을 들여놓지 말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는 얽히지 마라.”라고 말한다. 별을 이야기하는 소년 야란은, 알을 깨고 꿈의 바다로 나가 결국 ‘내 마음의 집’을 찾고 ‘내 부족을 만나는 법’을 알려준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말한다. 깊이 사랑하고, 사랑받아 보고, 행복의 힘으로 아주 먼 곳까지 가본 사람, 두려움 없이 존재를 쭉 뻗어본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말이다. 당신의 마음 역시 너무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던 것 아닌가? 그래서 바쁘게 살면서도 막연히 불안하고 허무한 것 아닌가? 이들의 이야기는 세상의 저 먼 곳까지 여행하고 있는 당신에게 아낌없는 축복과 다정한 안부를 건넨다. 비록 오늘은 실망하고 거절당하고 좌절했을지라도, 그 시간들이야말로 우리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드는 시간이라고,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는 건 꽃이 아니라 뿌리임을 기억하라고 이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