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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창세기
로봇창세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312031201
- ISBN
- 9788979191776 : \28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559.962-5
- 청구기호
- 559.962 이195ㄹ
- 저자명
- 이노우에 하루키
- 서명/저자
- 로봇창세기 / 이노우에 하루키 지음 ; 최경국 ; 이재준 [공]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창해, 2019
- 형태사항
- 472 p : 삽화 ; 23 cm
- 주기사항
- 이노우에 하루키의 한자명은 '井上晴樹'임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 원저자/원서명
- 日本ロボット創世記 : 1920~1938
- 초록/해제
- 요약: 저자 이노우에는 로봇의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로봇의 과거를 살펴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로봇의 탄생기를 주의 깊게 살펴봄으로써 로봇과의 공존방법을 새로이 모색할 수 있을지 모른다. 100년 전 로봇이 처음 일본에 소개될 무렵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로봇의 문화를 읽어내고 있다. 일본이 애니메이션, 소설, 만화, 영화 등등 수많은 문화적 양상들을 분석했다. 특히 이 분석을 실제로 제작된 로봇들과 일일이 견주어가며, 그 문화적 계기를 연결 지은 것은 대단히 이채롭다. 아울러, 이 책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내용들은 서양 로봇들과의 관련 속에서 언급된다. 그럼으로써 이 책은 '일본 로봇의 창세기'를 벗어나 '세계의 로봇 창세기'로까지 말할 수 있다. 그런 까닭에 이 책은 로봇 연구자들 사이에서 가장 빈도 높게 인용되는 아시아의 연구서로 손꼽힌다. 책에서 다루는 로봇 태동 초기 시대는 대략 세 가지 흐름으로 정리된다. 먼저, 《R · U · R》에 등장하는 로봇은 피와 살을 지닌 인공적 유기체였다. 최초의 상상체가 후대의 모든 로봇보다 완성도가 높은 '거의 완벽한 휴머노이드'였다. 그런 까닭에 로봇을 로봇이라 하지 않고, 오히려 '인조인간'이나 '기계인간' 등으로 번역하며, 현대의 낯선 문화적 감수성을 투영했다. 가령 《R · U · R》의 연극 작품은 인조인간이란 이름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다. 이것이 대략 1920년대 중반까지의 흐름이었다
- 기타저자
- 최경국
- 기타저자
- 이재준
- 기타저자
- 정상청수
- 가격
- \28,500
- Control Number
- kpcl:225921
- 책소개
-
저자 이노우에는 로봇의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로봇의 과거를 살펴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로봇의 탄생기를 주의 깊게 살펴봄으로써 로봇과의 공존방법을 새로이 모색할 수 있을지 모른다. 100년 전 로봇이 처음 일본에 소개될 무렵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로봇의 문화를 읽어내고 있다. 일본이 애니메이션, 소설, 만화, 영화 등등 수많은 문화적 양상들을 분석했다. 특히 이 분석을 실제로 제작된 로봇들과 일일이 견주어가며, 그 문화적 계기를 연결 지은 것은 대단히 이채롭다.
아울러, 이 책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내용들은 서양 로봇들과의 관련 속에서 언급된다. 그럼으로써 이 책은 ‘일본 로봇의 창세기’를 벗어나 ‘세계의 로봇 창세기’로까지 말할 수 있다. 그런 까닭에 이 책은 로봇 연구자들 사이에서 가장 빈도 높게 인용되는 아시아의 연구서로 손꼽힌다.
책에서 다루는 로봇 태동 초기 시대는 대략 세 가지 흐름으로 정리된다. 먼저, 《R · U · R》에 등장하는 로봇은 피와 살을 지닌 인공적 유기체였다. 최초의 상상체가 후대의 모든 로봇보다 완성도가 높은 ‘거의 완벽한 휴머노이드’였다. 그런 까닭에 로봇을 로봇이라 하지 않고, 오히려 ‘인조인간’이나 ‘기계인간’ 등으로 번역하며, 현대의 낯선 문화적 감수성을 투영했다. 가령 《R · U · R》의 연극 작품은 이란 이름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다. 이것이 대략 1920년대 중반까지의 흐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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