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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살짝 기운다 : 나태주 신작 시집
마음이 살짝 기운다 : 나태주 신작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312031208
- ISBN
- 9788925565736 03810 : \14000
- KDC
- 811.7-5
- 청구기호
- 811.7 나883ㅁ
- 저자명
- 나태주
- 서명/저자
- 마음이 살짝 기운다 : 나태주 신작 시집 / 나태주 지음 ; 로아 그림
- 발행사항
- 서울 : 알에이치코리아, 2019
- 형태사항
- 219 p : 천연색삽화 ; 21 cm
- 주기사항
- 로아의 본명은 '변유선'임
- 초록/해제
- 요약: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나태주 시인의 시집이다.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등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시집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 온 그가 이번에는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아 마음이 살짝 기운다를 펴냈다. 꿀벌이 예쁜 꽃에서 꿀을 가져와 벌꿀을 만들 듯, 시인은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살포시 가져와 시로 써내려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나태주 시인의 신작 시 100편이 수록되어 있다. 늘 그래왔듯 소소함 속에서도 진하게 느껴지는 여운과 다정한 감정이 녹아 있는 시인의 작품들은 우리에게 살가운 위로와 어루만짐을 주고 일상의 행복감을 선사한다
- 기타저자
- 로아
- 기타저자
- 변유선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kpcl:225900
- 책소개
-
소소함 속에서도 진하게 느껴지는 여운과 다정한 감정이 녹아 있는 나태주의 미공개 신작 시집!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등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시집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온 시인 나태주의 신작 시집 『마음이 살짝 기운다』. 삶 곳곳에 놓여있는 아름다운 것들과 애틋한 사랑에게 안녕을 전하고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는 나의 사람들에게 안부를 묻는 신작 시 100편을 수록했다.
1장 ‘너를 생각하고 너를 사랑하는 일’에서는 언제나 보고 싶은 연인의 이야기를, 2장 ‘많이 예쁘거라 오래오래 웃고 있거라’에서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부모님을 비롯해 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을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3장 ‘바람 한 점 나누어 먹고 햇살 한입 받아서 먹다가’에는 당연하게 여겨져 쉽게 지나쳤을 자연과 일상에 대한 감탄과 고마움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4장 ‘바람 부는 날이면 전화를 걸고 싶다’에서는 삶에서 마주했던 인연들에게 전하는 진심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