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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3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3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220022092
- ISBN
- 9791133426416 : \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657.1-5
- 청구기호
- 657.1 마66ㅅ 3
- 저자명
- 마유즈키 준
- 서명/저자
-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3 / 마유즈키 준 지음 ; 김동욱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대원씨아이, 2016
- 형태사항
- 166 p : 삽화 ; 20 cm
- 주기사항
- 마유즈키 준의 한자명은 '眉月じゅん'임
- 원저자/원서명
- 戀は雨上がりのように
- 초록/해제
- 요약: 고교 2학년 소녀와 마흔 다섯 중년의 패밀리 레스토랑 점장, 무려 스물여덟 살 차이가 나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만화. 청춘의 교차점에 멈춰 선 열일곱의 올곧은 소녀는 난생처음 찾아온 첫사랑을 향한 감정을 수줍지만 거침없이 표현한다. 그리고 인생 반환점에 접어든 마흔다섯 남자는 이 당돌한 순애보에 당황하면서도 까마득히 어린 상대의 감정에 눈높이를 맞추려 진지하게 노력한다. '투명함이 흘러넘치는 짝사랑 서정시', '순문학을 연상시키는 시적 묘사'라는 아마존 재팬 서평에서 보듯 이 작품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정을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서정적인 연출로 그려낸다. 세련됨은 덜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도드라지는 그림은 감정표현에 서툰 두 주인공의 행동 하나하나에 사랑스러움을 보탠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까 마음을 졸이며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기타저자
- 김동욱
- 기타저자
- 미월준
- 가격
- \8,000
- Control Number
- kpcl:225472
- 책소개
-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제3권. 점장님에 대한 사모의 마음이 더욱 커져가는 아키라. 그 한결같은 마음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분명 옛날에 이미 잃어버렸던 감정이 되살아나는 점장님. 소녀의 인생에 단 한 번밖에 찾아오지 않는 17세의 여름. 그 푸르름이 더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