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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문명 = Civilization of the land : 인문지리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류문명 답사기
땅의 문명 = Civilization of the land : 인문지리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류문명 답사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220022056
- ISBN
- 9788970129891 03900 : \28000
- KDC
- 909-5
- 청구기호
- 909 남64ㄸ
- 저자명
- 남영우
- 서명/저자
- 땅의 문명 = Civilization of the land : 인문지리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류문명 답사기 / 남영우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사상, 2018
- 형태사항
- 764 p : 삽화 ; 23 cm
- 주기사항
- 땅은 어떻게 인류의 문명을 바꾸어왔는가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736-762
- 초록/해제
- 요약: 지구의 총 면적은 약 5억 1000만 제곱킬로미터?이고 그중 육지의 면적은 약 1억 4894만 제곱킬로미터다. 이렇게 넓은 땅이 있음에도 인간이 살고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으며, 발전된 도시를 이룬 곳은 더욱 적다. 생각해보면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왜 인간이 거주하는 곳과 그렇지 못한 곳, 도시를 이룬 곳과 그렇지 못한 곳이 있는 것일까? 인간이 거주한다고 해서 그 땅에 반드시 도시가 세워진다고 볼 수도 없다. 인간이 집단을 이루고 문명을 창출하여 도시를 만들어내는 곳이 있는가 하면, 문명이라거나 도시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것을 전혀 만들어내지 못하는 곳도 있다. 이러한 차이는 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궁극적으로 문명이란 무엇이며 도시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새로운 해답으로 한국 인문지리학계의 선구자이자 도시학자인 남영우 교수의 땅의 문명이 출간되었다. 인문지리학자인 저자는 문명사에 대한 탐구를 위해 고대도시를 답사하는 과정에서 한 가지 커다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왜 이곳에 도시가 생겨났을까?" 이 의문은 "왜 문명은 도시에서 만들어졌을까?"라는 질문으로 이어졌다. 모두 엇비슷해 보이는 땅인데 어떤 땅에는 문명이 꽃피었고, 또 어떤 땅에는 그렇지 못했는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지리학자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 연구를 향한 집념으로 30여 년간 세계를 누비며 기록을 이어온 저자는 이 책에서 '땅'에 따른 인류문명 발생의 메커니즘과 그 인과에 대해 다시 생각할 기회를 준다. 지역에 얽매이지 않는 문명과 기술의 전파가 미래문명의 근간이 될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측과는 반대로, '땅'이 바로 문명을 이루는 원동력이 된다는 저자의 주장이 대단히 흥미롭다
- 기타서명
- 인문지리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류문명 답사기
- 가격
- \28,000
- Control Number
- kpcl:225436
- 책소개
-
《총, 균, 쇠》의 뒤를 잇는 인류 문명사의 대작!
땅은 어떻게 인류의 문명을 바꾸어왔는가
땅은 문명을 만드는 자궁인 동시에 문명을 담는 그릇이다.
그런데 어떤 땅은 문명을 잉태했고, 또 어떤 땅은 그렇지 못한 불임의 상태였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문명이 땅의 생김새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