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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걸 못 견디죠 : 이기인 시집
혼자인 걸 못 견디죠 : 이기인 시집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220022046
- ISBN
- 9788936424282 03810 : \9000
- KDC
- 811.7-5
- 청구기호
- 811.7 이18ㅎ
- 저자명
- 이기인
- 서명/저자
- 혼자인 걸 못 견디죠 : 이기인 시집 / 이기인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창비, 2019
- 형태사항
- 88 p ; 20 cm
- 총서명
- 창비시선 ; 428
- 초록/해제
- 요약: 창비시선 428권. 소외된 사람들의 비극적 삶을 특유의 시각과 기법으로 그려내며 호평받아온 이기인 시인의 세번째 시집. 어깨 위로 떨어지는 편지(창비 2010) 이후 9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이전의 시세계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색다른 화법을 구사하며 단순한 변모를 뛰어넘는 시적 진화의 경지를 선보인다. 감각과 의미의 상투성을 전복하는 다각적인 시각으로 대상의 이면에 끈질기게 다가가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는 "알쏭달쏭한 언어 실험"(임선기, 추천사)을 보여준다. 낯선 이미지와 정밀한 언어가 어우러진 '초주관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간명한 시편들이 인상 깊다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kpcl:225426
- 책소개
-
“너는 누구야 아무것도 아니야 사라지는 농담이야”
이제 모든 말들은 수수께끼처럼 흩어진다
소외된 사람들의 비극적 삶을 특유의 시각과 기법으로 그려내며 호평받아온 이기인 시인의 세번째 시집 『혼자인 걸 못 견디죠』가 출간되었다. 『어깨 위로 떨어지는 편지』(창비 2010) 이후 9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이전의 시세계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색다른 화법을 구사하며 단순한 변모를 뛰어넘는 시적 진화의 경지를 선보인다. 감각과 의미의 상투성을 전복하는 다각적인 시각으로 대상의 이면에 끈질기게 다가가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는 “알쏭달쏭한 언어 실험”(임선기, 추천사)을 보여준다. 낯선 이미지와 정밀한 언어가 어우러진 ‘초주관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간명한 시편들이 인상 깊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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