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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207020726
- ISBN
- 9788961705486 0485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853-5
- 청구기호
- 853 P334ㅎ
- 서명/저자
-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 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 함미라 옮김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서울 : 보물창고, 2016
- 형태사항
- 231 p ; 20 cm
- 총서명
- 청소년문학 보물창고 ; 2
- 초록/해제
- 요약: 청소년문학 보물창고 시리즈 2권. 세계 유수의 평론가들로부터 '인류의 양심을 뒤흔들어 깨우는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출판사 보물창고가 원저작사인 독일의 Ravenburger사와 처음으로 정식 계약을 맺고 번역 출판한 책으로, 그동안 핵의 위험을 경고하는 책으로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읽히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독자들을 다시 찾아간다. 눈을 감아 버리고 싶을 정도로 냉혹하고 잔인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이 소설을 통해서 작가는 '희망'을 얘기하기 보다는, 핵폭발 뒤에 남는 것은 종말 이외에 아무것도 없음을 딱 잘라 말하고 있다. 또한 '자신을 스스로 지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사실을 일깨우고 있다
- 기타저자
- 함미라
- 기타저자
- 파우제방, 구드룬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25230
- 책소개
-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은 동서 냉전이 종식되기 전인 1983년, 첨예한 대립 지역이었던 독일에서 처음 발표된 작품으로 선전포고도, 경고도 없이 독일의 한 도시에 피어오른 섬광과 버섯구름으로 시작된다. 그 찰나의 순간에 많은 이들이 죽고 사라진다. 그러나 그들은 차라리 다행스럽다. 진정한 ‘최후’는 간신히 살아남은 자들에게 천천히, 더욱 참혹하게 찾아온다. 구드룬 파우제방은 스스로 부른 재앙에 처참하게 스러져 가는 인류의 모습을 단 한 점의 동정도 없이 냉정하게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