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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 내 인생
뚱보, 내 인생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207020722
- ISBN
- 9788990878076 43810 : \9500
- ISBN
- 9788990878045(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863-5
- 청구기호
- 863 O49ㄸ
- 저자명
- Ollivier, Mikael
- 서명/저자
- 뚱보, 내 인생 / 미카엘 올리비에 지음 ; 조현실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바람의아이들, 2010
- 형태사항
- 171 p ; 21 cm
- 총서명
- 반올림 ; 02
- 원저자/원서명
- (La)Vie, en gros
- 초록/해제
- 요약: 케첩을 듬뿍 뿌린 파스타, 생크림 파이, 치즈, 초콜릿, 시원한 콜라... 중학교 3학년 벵자멩이 좋아하는 음식들이다. 또래들보다 월등하게 뚱뚱한 벵자멩에게는 확고한 꿈이 있다. 바로, 열 명 남짓의 손님만 받아서 세 끼마다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멋진 식당 겸 호텔의 주인이 되겠다는 것이다. 벵자멩의 몸무게는 '전문가'의 소견으로는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다. 하지만, 벵자밍은 몸무게를 줄일 생각이 없다. 물론, 뚱뚱하다는 놀림이 듣기 좋은 건 아니지만, 왠지 벵자멩은 맥이 빠진 듯한 기분이 든다. 그런 벵자멩의 일상에서 유일하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음식 빼고) 예쁜 클레르를 바라볼 때다. 벵자멩은 클레르의 남자 친구가 되기 위해 병원을 다니며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하지만, 벵자멩의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클레르는 벵자멩의 사랑을 우정이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듣고 나서, 벵자멩은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살은 다시 찌기 시작한다. 벵자멩은 과연 클레르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엥코륍티블 상' 등 프랑스, 벨기에, 독일에서 16개의 문학상을 받았고, 텔레비전 드라마로도 각색되어 방영되었다. 개성있는 캐릭터들, 뚱보가 겪는 여러가지 웃지못할 해프닝이 톡톡 튀는 웃음을 선사하는 이 작품은 사춘기 소년의 진지하면서도 어둡지 않은 이야기를 경쾌하게 펼쳐 보인다
- 기타저자
- 조현실
- 기타저자
- 올리비에, 미카엘
- 가격
- \9,500
- Control Number
- kpcl:225226
- 책소개
-
뚱보 벵자멩이 겪는 살과 인생 그리고 사랑의 함수 관계를 그린 성장소설. 먹는 것으로 삶을 가꾸어 나가고 장래 희망까지 결정하는 벵자멩에게 음식은 먹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그러나 좋아하는 여자 아이가 생기고부터 문제가 완전히 달라진다. 사랑에 눈을 뜨고 외로움으로 방황하면서 벵자멩은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하고, 비만 클리닉과 심리치료실을 드나들게 된다. 저자는 비만아의 현실을 유머나 위로로 얼버무리지 않고, 다이어트의 인간적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비만이 일으키는 건강과 사회적인 문제까지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함으로써, 외모에 너무 집착하는 사춘기 아이들에게 내 몸은 과연 나에게 무엇인지를 차분히 생각해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