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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 있는 모든 순간 : 톰 말름퀴스트 장편소설
우리가 살아 있는 모든 순간 : 톰 말름퀴스트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115081016
- ISBN
- 9791130620008 03850 : \14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eng, 원저작언어 - swe
- KDC
- 859.7-5
- 청구기호
- 859.7 M256ㅇ
- 저자명
- Malmquist, Tom
- 서명/저자
- 우리가 살아 있는 모든 순간 : 톰 말름퀴스트 장편소설 / 톰 말름퀴스트 지음 ; 김승욱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다산책방, 2018
- 형태사항
- 384 p ; 21 cm
- 주기사항
- 영어번역표제: In every moment we are still alive
- 주기사항
- 영어번역저자: Henning Koch
- 초록/해제
- 요약: 한 순간에 일상이 무너져 내린 어느 평범한 남자의 상실의 기록스웨덴에서 두 권의 시집을 발표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은 시인 톰 말름퀴스트의 첫 소설 『우리가 살아 있는 모든 순간』. 결혼식을 앞두고 아내를 급성 백혈병으로 잃고, 현재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르포르타주를 연상시키는 사실적인 디테일과 시인의 문장으로 그려낸 섬세한 묘사가 합쳐진 독창적인 스타일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약 1개월 반 후면 아빠가 될 예정인 톰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미처 하지 못한 아내 카린과의 결혼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카린이 갑작스러운 고열과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실려 가며 모든 것이 바뀌어버렸다. 처음에는 단순한 독감인 줄로만 알았지만 의사는 ‘급성 백혈병’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내놓는데…….
- 기타저자
- 김승욱
- 기타서명
- 톰 말름퀴스트 장편소설
- 기타저자
- 말름퀴스트, 톰
- 가격
- \14,800
- Control Number
- kpcl:225006
- 책소개
-
「뉴욕타임스」, 「가디언」이 강력 추천하고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설. 작가 톰 말름퀴스트는 스웨덴에서 두 권의 시집을 발표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은 시인으로, <우리가 살아 있는 모든 순간>은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써내려간 첫 소설이다.
톰 말름퀴스트의 소설은 독자를 비롯해 평단과 언론사에서 특히 더욱 열렬한 지지를 받았는데, 르포르타주를 연상시키는 사실적인 디테일과 시인의 문장으로 그려낸 섬세한 묘사가 합쳐지며 톰 말름퀴스트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시켰기 때문이다. 이를 입증하듯 스웨덴에서만 4개의 문학상을 수상했고, 북유럽의 맨부커상으로 불리는 노르딕 카운슬 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유럽 소설의 새로운 목소리"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2018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책 Top 100, 「파이낸셜타임스」 베스트북 선정, 미국서점연합 추천도서 등으로 선정되며, 유럽을 넘어 세계를 매료시킨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반복되는 일상은 너무나 견고하고, 때론 지겨울 만치 평온하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이 삶이 얼마나 부서지기 쉬운 것인지 깨닫지 못하고 살아간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과의 마지막 순간은 당장 다음 주에 찾아올 수도 있다. <우리가 살아 있는 모든 순간>은 한 순간에 일상이 무너져 내린 어느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다.
톰은 약 1개월 반 후면 아빠가 될 예정이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미처 하지 못한 아내 카린과의 결혼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카린이 갑작스러운 고열과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실려 가며 모든 것이 바뀌어버렸다. 처음에는 단순한 독감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의사는 급성 백혈병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