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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라이프. 12
어쿠스틱 라이프. 12 / 난다 지음
내용보기
어쿠스틱 라이프. 12
자료유형  
 단행본
 
1901070107106
ISBN  
9788959199631 07810 : \13500
ISBN  
9788959194070(세트)
KDC  
657.3-5
청구기호  
657.3 난22ㅇ 12
저자명  
난다
서명/저자  
어쿠스틱 라이프. 12 / 난다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애니북스, 2018
형태사항  
290 p : 삽화 ; 21 cm
주기사항  
저자의 본명은 '김민설'임
초록/해제  
요약: 어쿠스틱 라이프 12권. 이번 권에서는 어느덧 3, 4살이 된 아이의 엄마가 된 난다를 만나볼 수 있다. 걸음마를 뗀 쌀이는 말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세상 만물에 왕성한 호기심을 표출한다. 서너 살은 유아에서 어린이로 가는 과도기이다. 마냥 어른의 돌봄을 필요로 하던 아기 시절을 지나 한 사람의 인격이 골격을 갖추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처음 경험하는 세상에 작은 일에도 일일이 놀라워하는 아이를 옆에서 지켜보며, 난다 역시 전에 몰랐던 즐거움을 고백한다. 연재 199~214화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단행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몰토크'에서는 고양이 장난감과 일할 때 듣는 음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단행본 작업 후기인 '어쿠스틱 마감 라이프까지' 어쿠스틱 라이프 팬들을 만족시킬 이야기들을 가득 담았다
키워드  
어쿠스틱 라이프 만화 한국문학
기타서명  
난다 만화
기타저자  
김민설
가격  
\13,500
Control Number  
kpcl:224971
책소개  
로망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엄마 난다와 동반자 한군, 그리고 그들의 딸 쌀이의 일상!

생활만화의 최강자, 난다의 『어쿠스틱 라이프』 제12권. 어느덧 유아에서 어린이로 가는 과도기, 3, 4살이 된 쌀이의 엄마가 된 난다를 만나볼 수 있다. 걸음마를 뗀 후 하루가 다르게 말이 늘어나고 세상 만물에 왕성한 호기심을 표출하는 쌀이의 놀라운 순간을 관찰하면서도 엄마 난다는 특유의 냉정을 잃지 않는다. 이 작품이 엄마 난다의 육아일기에 그치지 않는 건 이런 뛰어난 거리 감각 덕분이다. 쌀이 엄마가 아닌 개인 난다로서의 목소리를 잃지 않기에 다양한 독자들을 자신의 체험과 생각의 세계로 스스럼없이 끌어들인다.

파트너 한군과의 관계 또한 제2막을 맞이한다. 변함없이 환상의 개그 케미를 자랑하는 난다, 한군 부부이지만 육아라는 거대 미션 앞에서는 갈등을 빚기도 한다. 육아에서 오는 피로나 양육 방식의 차이로 서로 다투거나 서운할 때도 있지만, 끝나지 않은 던전을 함께 헤쳐 가며 얻은 동지애와 이해는 더욱 깊어만 간다. 나와 다른 당신의 방식을 존중하며 함께 양립하는 방법을 터득해가는 부부의 이야기가 재미와 공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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