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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밥 먹고 갈래요?. 1
(우리집에서) 밥 먹고 갈래요?. 1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103010391
- ISBN
- 9788901215129 07650 : \13000
- KDC
- 657.3-5
- 청구기호
- 657.3 오35ㅂ 1
- 저자명
- 오묘
- 서명/저자
- (우리집에서) 밥 먹고 갈래요?. 1 / 오묘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재미주의, 2017
- 형태사항
- 279 p : 삽화 ; 20 cm
- 초록/해제
- 요약: 작가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실용만화로, 전작《아는 사람 이야기》 《스튜디오 짭쪼롬》과는 결이 다르다. 평범했을 수도 있었을 사랑이야기에 '음식'이라는 조미료를 쳐줌으로써 훨씬 더 신선하게 다가왔으며, 변함없이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체, 따뜻한 색채들이 많은 독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매화마다 한 가지 음식을 정해서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 작품은,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 일러스트와 다양한 요리 팁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주인공인 '백미이'가 자취를 하는 설정이기에 레시피들도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들이 많으며, 요리에 자신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 역시 빼놓지 않았다. 주인공 미이는 회사 때문에 본가를 떠나 "밥~"하고 우는 고양이 나초와 함께 자취를 시작했다. 집집마다 밥 냄새가 솔솔 나고, 바글바글 찌개 끓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는 저녁. 흰쌀밥에 김치찌개, 계란말이와 소시지로 차린 소박한 상차림이지만, 매일 저녁 남자친구 이태와 함께 마주앉아 식사를 하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신다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224823
- 책소개
-
오묘 작가의 한입 가득 눈으로 먹는 만화!
《아는 사람 이야기》 《스튜디오 짭쪼롬》 오묘 작가의 한입 가득 눈으로 먹는 만화!『밥 먹고 갈래요?』제1권. 이 작품은 작가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실용만화로, 두 전작과는 확연하게 결이 다르다. 평범했을 수도 있었을 사랑이야기에 ‘음식’이라는 조미료를 쳐줌으로써 훨씬 더 신선하게 다가왔으며, 변함없이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체, 따뜻한 색채들이 많은 독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화마다 한 가지 음식을 정해서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 작품은,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 일러스트와 다양한 요리 팁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주인공인 ‘백미이’가 자취를 하는 설정이기에 레시피들도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들이 많으며, 요리에 자신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 역시 빼놓지 않았다.
‘눈으로 먹는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그림들이 가득하지만, 작가 후기에서 말했듯 본인은 요리에 있어서 미이 정도로 능숙하진 못하다고. 그럼에도 이 작품은 자신의 자취 경험이 녹아 있다고 밝힌 만큼, 미이에게 투영되었을 오묘 작가의 아기자기한 라이프스타일은 독자들에게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