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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 : 프랑스 혁명기의 다비드부터 자본주의 시대의 반 고흐까지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 : 프랑스 혁명기의 다비드부터 자본주의 시대의 반 고흐까지
- 자료유형
- 단행본
- 181220122030
- ISBN
- 9791196128975 03600 : \18000
- KDC
- 606.926-5
- 청구기호
- 606.926 이25ㅍ
- 저자명
- 이동섭
- 서명/저자
-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 : 프랑스 혁명기의 다비드부터 자본주의 시대의 반 고흐까지 / 이동섭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지식서재, 2018
- 형태사항
- 396 p : 천연색삽화, 지도, 연대표 ; 20 cm
- 주기사항
- 부록: 1, 파리 미술관과 주요 소장품 지도. 2, 프랑스 주요 사건과 미술 연대표
- 초록/해제
- 요약: 프랑스 파리는 낭만과 예술의 도시이자 자유와 혁명의 도시다. 파리만의 이런 독특한 이미지가 생겨난 것은 1789년 프랑스 혁명과, 이를 기반으로 형성된 시민사회 위에서 다양한 예술과 문화가 자유롭게 꽃피었기 때문이다. 프랑스 혁명, 공포 정치, 나폴레옹의 등장과 제1제정, 제2제정, 파리 코뮌, 제3공화국을 거쳐 프랑스에서는 자유ㆍ평등ㆍ박애를 내세운 시민사회가 자리잡는다. 이 고단한 역사의 여정이 파리 미술관들의 소장작들에는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왕정-혁명-제정 때마다 지지 세력을 바꿔 살아남은 기회주의자 다비드, 혁명을 캔버스에 담은 들라크루아, 새 시대에 투표권을 부여받은 농민과 노동자와 하층민을 그린 밀레와 쿠르베, 대중 시대에 스캔들로 스타가 된 마네, 혁명 대신 평범한 일상을 그린 모네, 근대 도시로 거듭난 파리를 담은 르누아르, 초기 자본주의 사회의 냉혹함에 희생당한 반 고흐, 노동자들의 주말 휴식이 보장된 시대에 일요일의 화가로 성공한 루소……. 이들의 그림에는 프랑스 역사의 흔적이 그대로 담겨 있다.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는 루브르, 오르세, 오랑주리, 프티 팔레, 로댕, 마르모탕 모네, 베르사유 궁 박물관 등 파리(와 인근) 미술관의 그림들을 통해 프랑스 역사를 친절하게 이야기해 주는 인문교양+예술+여행 책이다. 그림 여행을 하다 보면 어느새 프랑스 근현대사를 쉽고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 기타서명
- 프랑스 혁명기의 다비드부터 자본주의 시대의 반 고흐까지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kpcl:224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