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 이석원 산문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 이석원 산문
- 자료유형
- 단행본
- 181217121793
- ISBN
- 9791158160869 03810 : \13800
- KDC
- 814.7-5
- 청구기호
- 814.7 이54ㅇ
- 저자명
- 이석원
- 서명/저자
-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 이석원 산문 / 이석원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달, 2018
- 형태사항
- 357 p : 천연색삽화 ; 19 cm
- 주기사항
- 부록: 단어들
- 초록/해제
- 요약: 2009년 출간 이래 9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에세이의 새로운 전범이 되어버린 산문집 보통의 존재. 이후 2015년 허구와 사실의 경계를 절묘히 넘나드는 이야기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로 또 한번 독자 대중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은 이석원이 3년 만에 새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산문집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에서는 삶과 죽음, 영원한 이별 등 삶의 거대한 주제들보다는 보다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고 싶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왜냐하면 스쳐가는 사소한 순간들에 생의 더 큰 진실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마치 사진을 찍듯 일상을 단면 단면 포착하여 써내려간 글들은 모두 8부로 구성되어 펼쳐지며, 이를 통해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여덟 권의 에세이를 만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kpcl:224623
- 책소개
-
우리 일상의 변함없는 파수꾼, 이석원이 전하는 쉼 없는 일상의 기록!
2009년 출간 이후 9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온 산문집 『보통의 존재』와 2015년 하나의 긴 이야기를 에세이로 담아낸 독특한 형식의 산문집『언제 들어도 좋은 말』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석원이 3년 만에 새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어느 때보다 고요히 자신과 세상의 삶을 응시한 저자가 마치 사진을 찍듯 일상의 단면들을 포착하여 써내려간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쳐가는 사소한 순간들에 생의 더 큰 진실이 있다고 믿고 있는 저자는 이번 책에서 삶과 죽음, 영원한 이별 등 삶의 거대한 주제들보다는 보다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아내고자 했다. 감탄을 자아내는 일상의 절묘한 포착과 친근하면서도 날카로운 언어로 담아낸 글들을 모두 8부로 나누어 엮었는데, 각각의 이야기를 읽는 동안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여덟 권의 에세이를 만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