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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 지혜와 평온으로 가는 길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 지혜와 평온으로 가는 길
- 자료유형
- 단행본
- 181211121117
- ISBN
- 9791187498384 03810 : \15000
- KDC
- 220.4-5
- 청구기호
- 220.4 혜38ㄱ
- 저자명
- 혜민
- 서명/저자
-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 지혜와 평온으로 가는 길 / 혜민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수오서재, 2018
- 형태사항
- 276 p ; 22 cm
- 초록/해제
- 요약: "가끔은 고요함 속에서 나를 만나는 시간을 선물하세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의 저자 혜민 스님의 3년 만의 신작.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 속 나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나와 타인과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선사한 혜민 스님의 에세이. 혜민 스님의 마음돌봄 3부작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분주하고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 그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 마음이 고요해질 때 비로소 드러나는 내 안의 소망, 진정 꿈꾸는 삶의 방향과 가치를 찾는 계기, 혹은 오랫동안 눌러놓았던 감정과 기억으로부터 치유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요함은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나 자신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나에게로 가는 길'의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 기타서명
- 혜민 스님과 함께 지혜와 평온으로 가는 길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24612
- 책소개
-
▶ [100쇄 기념 에디션]은 인터넷/모바일 주문 전용입니다.
▶ 영업점과 바로드림 구매 시에는 기존 일반판과 100쇄 에디션이 랜덤으로 제공됩니다.
혜민 스님이 전하는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나와 타인과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선사한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혜민 스님이 3년 만에 펴낸 신작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마음돌봄 3부작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책으로, 현대인의 외로움, 가족관계와 우정, 소소한 행복과 삶의 가치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요한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삶이 지치고 힘들 때 고요 속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고, 2장에서는 저자의 속가 어머니, 할머니, 어린 시절 기억 등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3장에서는 사회가 만들어놓은 획일화된 행복과 성공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도록 이끈다.
4장에서는 현대인들이 지속적으로 어려워하는 관계의 문제를 파고들며 나와 상대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5장에서는 현대인들의 고질병이 된 ‘외로움’을 주제로 우리가 외로운 이유,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 새로운 고독의 시대를 맞는 우리의 자세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6장에는 독자들이 고요 속에서 깨어 있는 투명한 침묵을 만나기를, 마음의 본성을 찾기를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요한 가운데 깨어있는 ‘적적성성寂寂惺惺’이라는 옛 선사들의 경험에서 나온 지혜의 말을 전하고자 한다. 마음이 고요해졌을 때 지금 상황과 내 마음을 천천히 살펴본다면 고요 속의 지혜가 답을 줄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 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내가 누구인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찾아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