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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딸로 태어나고 싶지는 않았지만 : 큰딸로 태어난 여자들의 성장과 치유의 심리학
첫째 딸로 태어나고 싶지는 않았지만 : 큰딸로 태어난 여자들의 성장과 치유의 심리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181211121109
- ISBN
- 9788993635010 03190 : \1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183.633-5
- 청구기호
- 183.633 S385ㅊ
- 서명/저자
- 첫째 딸로 태어나고 싶지는 않았지만 : 큰딸로 태어난 여자들의 성장과 치유의 심리학 / 리세터 스하위테마커르 ; 비스 엔트호번 [공]지음 ; 이상원 옮김
- 발행사항
- 고양 : 갈매나무, 2018
- 형태사항
- 263 p ; 21 cm
- 서지주기
- 참고한책: p. 261-263
- 초록/해제
- 요약: 우리는 살면서 누구도 선택한 적 없었고 선택할 수도 없었던 것들에 크게 좌우되기도 한다. 태어나면서 국적, 부모, 성별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바로 그것들이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결정짓는다. 출생 순서도 마찬가지다. 누구도 출생 순서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누구에게나 출생 순서는 큰 영향을 미친다. 맏이인지 막내인지, 혹은 중간에 낀 처지인지에 따라 한 집안의 형제들이라도 다른 모습으로 성장하지 않던가. 비록 한 집에 형제자매가 여러 명이었던 시대에 비해서는 의미가 퇴색했을지 몰라도, 여전히 출생 순서는 한 사람의 특징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다. 저자들은 집안의 첫째, 그중에서도 특히 첫째 딸이라는 위치에 주목한다. 첫째 딸로 태어나고 자란 이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점이 있다. 그 특별함은 주로 책임감, 리더십, 세심함 등으로 드러난다. 어린 시절엔 동생을 잘 돌보고 나이가 들어서는 부모를 살뜰하게 보살피는 큰딸들, 학교나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장녀들은 과연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당당하고 따뜻한 첫째 딸들, 또 때로는 의무감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 하는 맏딸들에게 이 책은 흥미롭고도 날카로운 자기 분석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그리고 특별한 공감과 치유의 기회도 함께 선사한다. 첫째 딸로 태어나고 싶지는 않았지만 묵묵히 맏이 역할을 잘해내온 이들, 그리고 비록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첫째 딸로 태어나길 잘했다고 느끼며 살아가는 믿음직한 장녀들 모두에게 저자들은 유쾌하고 속 깊은 멘토가 되어준다
- 기타저자
- Enthoven, Wies
- 기타저자
- 이상원
- 기타서명
- 큰딸로 태어난 여자들의 성장과 치유의 심리학
- 기타저자
- 스하위테마커르, 리세터
- 기타저자
- 엔트호번, 비스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kpcl:224604
- 책소개
-
우리는 살면서 누구도 선택한 적 없었고 선택할 수도 없었던 것들에 크게 좌우되기도 한다. 태어나면서 국적, 부모, 성별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바로 그것들이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결정짓는다. 출생 순서도 마찬가지다.
누구도 출생 순서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누구에게나 출생 순서는 큰 영향을 미친다. 맏이인지 막내인지, 혹은 중간에 낀 처지인지에 따라 한 집안의 형제들이라도 다른 모습으로 성장하지 않던가. 비록 한 집에 형제자매가 여러 명이었던 시대에 비해서는 의미가 퇴색했을지 몰라도, 여전히 출생 순서는 한 사람의 특징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다.
저자들은 집안의 첫째, 그중에서도 특히 첫째 딸이라는 위치에 주목한다. 첫째 딸로 태어나고 자란 이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점이 있다. 그 특별함은 주로 책임감, 리더십, 세심함 등으로 드러난다. 어린 시절엔 동생을 잘 돌보고 나이가 들어서는 부모를 살뜰하게 보살피는 큰딸들, 학교나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장녀들은 과연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당당하고 따뜻한 첫째 딸들, 또 때로는 의무감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 하는 맏딸들에게 이 책은 흥미롭고도 날카로운 자기 분석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그리고 특별한 공감과 치유의 기회도 함께 선사한다. 첫째 딸로 태어나고 싶지는 않았지만 묵묵히 맏이 역할을 잘해내온 이들, 그리고 비록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첫째 딸로 태어나길 잘했다고 느끼며 살아가는 믿음직한 장녀들 모두에게 저자들은 유쾌하고 속 깊은 멘토가 되어준다.